대장암 수술 후 좋은음식으로 재발을 막으세요

일상 2019. 1. 29. 16:44






대장암 수술 후 좋은음식으로 재발을 막으세요 








최근들어 주변에 대장암으로 인해서 

고통받으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친한 언니의 아버님도 갑작스레 

대장암 4기 진단을 받으시고 

3개월후에 세상을 떠나셨거든요.

최근들어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는

무시무시한 대장암에 대해서 

알아보고 대장암 수술 후 재발을

막는 대장암 수술 후 좋은음식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할게요. 





대장암은 소화기관의 마지막인

대장에 발생한 악성종양을 말합니다. 

최근 대장암은 전체 암중에서 

발생률이 2위를 차지하고 있고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더 많이 

발생하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다른 암에 비해 재발과 전이가 

쉽고 초기 발견이 어려운 암이라 

위험한 암으로 불립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대장암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의 수가 2012년에는

13만여명인데 지난해는 15만명으로 

5년동안 15%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60대 이후에 발생하던 암이였지만

최근들어 젊은층에서도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기때문에 누구나 

관심을 가지고 예방에 힘써야 합니다 .



대장암의 원인은 다양한데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을 꼽을 수 있습니다. 

열량이 높고 기름기가 많은 음식, 

섬유질이 부족한 음식, 육류, 맵고 

짜고 자극적인 음식물의 섭취가 

대장에 자극을 주면서 대장암 

발병률을 높이고 있습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매일 25g이상의 

육류를 섭취할 경우 대장암 위험이 

50%나 늘어난다고 합니다. 

비만, 운동부족, 가족력등도 대장암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장암이 위험한 이유는 초기에는

어떤 증상도 나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암이 어느정도 진행됨에 따라서 

설사나 변비, 검은색이고 가는 변,

 복통이 지속되거나 복부 팽만감이 들기도 합니다. 

식욕이 없어지고 소화부량이 계속되며 

이유없는 체중감소 증상도 있습니다. 

피로감이 지속되거나 치질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대요. 




증상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나타날 수 있는 사소한 증상들이여서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고 말기에 

발견하게 되면 치료가 어렵기때문에 

사망률이 높은 암이라고 합니다. 

대장암 말기가 되면 암세포가 점막하층과

근육층으로 침윤되는 경우가 많고 

림프절, 간이나 복막까지도 전이되는

경우가 있어 수술적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평소 식습과나 개선을 통해 

대장암을 예방하려고 노력하고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대장암뿐 아니라 

다른 질환도 예방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대장암 수술을 받았다면

재발을 막기 위해서 

대장암 수술 후 좋은음식을 섭취해 

관리하는것 또한 중요합니다. 





식습관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대장암이기에 수술후 식사나 

조리법이 회복에 큰 영향을 주는대요. 

대장암 수술 후 좋은음식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초기에는 죽과 같은 유동식을 섭취하며 

한달가량은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섭취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음식을 먹을때 소화가 잘되도록

천천히 꼭꼭 씹어먹는것이 좋으며 

과식을 피하고 소량의 음식을

여러번 나누어 먹는것이 좋습니다. 




대장암 수술 후에는 소화가 잘되고 

상처 치유를 위한 고단백 음식을

섭취하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소화가 잘되는 

토마토나 고구마, 브로콜리, 시금치와 

같은 항산화식품들이 좋으며 

육류의 살코기와 생선, 두부 ,계란등의

고단백 음식들을 섭취하게 되면

상처 치유에 도움이 됩니다. 




대장암 수술 후 좋은음식 섭취가 

중요한만큼 피해야 할 음식도 

있는대요. 통밀빵이나 질긴 나물, 

해조류, 도정이 덜된 곡류나 잡곡의 

섭취를 최소화하고 과일과 채소의 

경우 껍질과 씨를 제거한후에 

섭취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대장암 수술후에는 소화된 음식이 

대장을 거치지 않거나 

체류시간이 짧아서 수분이나 나트륨, 

칼륨등의 재흡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게 되면서 수분부족이 

올 수도 있으므로 하루에 8잔이상의 

수분을 섭취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콩류나 양파, 양배추 ,아스파라거스,

맥주, 기름진 식품, 우유, 담배, 술은

피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자극적인 음식은 대장암 수술 후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식사를 한 후에는 가벼운 산책이나

스트레칭을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수술후에 체력이 뒷받침되지 않아서 

운동을 하지 못하는분들도 많으신데

적당한 운동을 신진대사를 높여 

체력을 키워주고 면역력을 높여줘 

힘든 항암치료와 회복을 도와줍니다. 




대장암 수술 후 좋은음식 섭취와 

운동을 통해 면역력을 강화하지 않으면 

대장암 수술 후 장마비, 장유착, 

폐 합병증이나 복강 내 감염, 출혈, 

염증 등 각종 후유증이 동반되기도 

하며 항암치료도 어려운 과정이기에 

충분한 영양소 섭취와 운동이 중요합니다. 




대장암은 증상없이 말기 증상을 받는

경우가 많으므로 평소 자신의 몸에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더라도 늘 

몸이 보내는 신호에 귀를 기울이고 

이상은 없는지 검진을 통해서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장암 진단을 받고 나면 아무 증상없이 

다가온 암이기에 더욱 더 충격적이고 

절망적일텐데요. 하지만 긍정적인

마음으로 치료에 임하면 증상을

개선하고 회복할 수 있습니다. 

수술과 항암치료를 받으면서 

체력과 정신적으로 약해지겠지만

이겨낼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대장암 수술 후 좋은음식 섭취하며 

관리해주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




지금까지 대장암에 대해서 알려드렸는대요. 

최근들어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

암이니만큼 늘 관심을 가지고 

예방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며 

건강한 생활습관을 꼭 지키셔서 

대장 건강 지켜나가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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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수술 후 식사 가이드 알려드려요

일상 2019. 1. 25. 23:27






위암 수술 후 식사 가이드 알려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맵고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한답니다. 

스트레스도 풀리는 기분이라서 

즐겨먹는 편인데 최근들어 자주 위가 

쓰리고 아린 느낌이 들더라고요. 

3달전에 위경련으로 한번 크게 

고생한지라 위 건강을 위해라도

자극적인 음식을 줄여야 하는건가 

고민을 하게 되더라고요. 

얼마전 TV에서도 제가 느낀 속쓰린

증상이나 소화불량과 같은 증상이

위암의 초기증상이라고 하니 

덜컥 겁이 나기도 했는데요. 





전세계에서 우리나라는 위암발병률

1위를 차지하고 있을만큼

발병률이 높답니다. 

위암은 초기에 발견하면 간단하게 

완치가 가능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소화불량이나 속쓰림과 같은

증상들을 가볍게 여기고 병을 키워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은대요. 


오늘은 위암으로 의심되는 위암증상과 

위암 예방법 그리고 위암에 걸렸을 경우

위암 수술 후 식사 가이드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암은 위에 발생하는 암을 말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위암환자가 약 39%

증가했다고 하는대요. 저처럼 맵고

짠 음식을 즐겨먹어 위에 자극이 

되거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으로 

인해 발생하게 된답니다. 




위암 초기증상의 대표적인것은 바로 

소화불량입니다. 음식을 먹고 나서 

더부룩한 느낌이 들고 포만감이 

계속해서 남는다면 위장에 

문제가 생긴것은 아닌가 

의심해보는것이 좋슶니다. 

위암 환자 50%가 소화불량증상을

느꼈다고 합니다. 




속쓰림증상도 위암의 증상인대요. 

저처럼 매운 음식을 즐겨먹는것도 

아닌데 속쓰림이 지속된다면

위암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이유없이 체중이 감소하거나 속이 

매스껍고 구토가 나오고 

위암이 심해지면 출혈이나 변이 검게 

변하거나 복통이 오기도 합니다. 




위암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미리 

예방하는것이 가장 좋지만 

위암 역시 초기증상이 거의 없으며 

증상들을 느끼게 되었을때는 이미 

어느정도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예방이과 조기발견이 가장 중요하지만 

위암에 걸려 수술을 하게 되었다면 

위암 수술 후 식사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위암은 수술보다 

관리가 더 중요하다는 말이 있을만큼

수술 후 관리가 잘 되지 않으면

재발의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 알려드리는 

위암 수술 후 식사 가이드를 꼭 

기억해두시고 올바른 식단과 

식사 습관을 지켜 회복에 힘써야합니다. 

위 절재 수술후에 위가 다시 

원래대로 회복되기까지는 음식물이

정상적으로 소화되기 어렵습니다. 

소장으로 바로 넘어가게 되면서 

덤핑증후군이 발생하게 되는대요. 

식사후에 오심이나 구토, 

어지러운 증상이 발생할 수 있고 

저혈당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조심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위가 기능을 되찾을때까지는

소량의 식사를 천천히 꼭꼭 씹어서 

드시는것이 좋으며 한번에 많이 

먹는 것보다는 여러번 조금씩

드시는것이 좋습니다. 

위암 수술 후에는 미음과 같은

유동식으로 시작을 하고 수술후 2-3주가

지나면 죽식을 진행하게 됩니다. 

위암 수술 후 한달이 지나면 

정상식이 가능하지만 수술후 

6개월까지는 평소 섭취량의 70%

정도만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위암 수술 후 식단 또한 중요합니다. 

위에 자극이 되는 음식은 피하고 

위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식단을

꾸려 지켜주시는것이 좋은대요. 

현미나 팥과 같은 잡곡류, 

기름기가 많은 육류나 가공식품, 

인스턴트 식품이나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도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위암 수술 후에는 물을 한번에 

많이 섭취하는것은 위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조금씩 섭취하는것이 

좋으며 식사시간 전후 30분은

물을 마시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위 기능을 도와주고 면역력을

강화해 회복에 도움을 주는 음식을

섭취하는것이 좋은대요. 

위에 좋은 음식으로 제일 먼저 떠오르는

양배추는 위암 개선에 좋은 도움을

주기 때문에 위암 수술 후 식사에 

챙겨넣어주시면 위암 재발도 막을 수 

있어 도움이 됩니다. 




소화를 돕는 호박도 좋은 음식입니다. 

식이섬유, 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히 들어있는 호박은

소화를 도와주어 도움이 됩니다. 

체내 소화를 돕고 속쓰림이나 

위산 과다분비를 억제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호박죽으로 

드셔도 좋답니다. 




대표적인 항산화식품인 브로콜리도 

위암 수술 후 드시면 좋습니다. 

브로콜레이는 설포라판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위염, 위궤양, 위암의 

원인인 헬로코박터 파일로리균을

제거해주는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재발방지에도 좋으며 비타민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도 좋습니다. 


특별한 음식을 섭취하기보다는

영양이 부족하지 않게끔 음식을

골고루 섭취해주는것이 좋겠습니다. 




식사후에 바로 눕지 말고 소화가 

될때까지는 않아있는것이 좋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이 자주 발생하기 때문이며 

수술 후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가벼운 걷기나 스트레칭을 통해 

소화를 돕고 체력을 키워주시는것도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재발 방지를 위해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야 하며 음식물 섭취가 줄어 

체중이 감소할 수는 있지만

체중이 10% 이상 감소하게 되면

문제가 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체중을 체크해주시는것도 중요합니다. 

술과 담배는 무조건 피해주시고 

카페인 또한 피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위암의 원인과 증상, 

예방법과 위암 수술 후 식사법에 

대해서 알려드렸는대요. 

어떻게 먹고 어떤 음식을 먹는지에 대해

너무 스트레스를 받지 마시고 

한달정도 지난후에는 먹고 

싶은 음식을 알려드린 방법만

꼭 지켜서 무리없이 드시면 됩니다. 




수술과 항암치료로 인해서 

체력이 많이 저하되고 면역력이

많이 떨어져있는 상태인대요. 

위암 회복을 위해서는 면역력이 

뒷받침되는것이 중요하므로 

늘 긍정적인 마음으로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이겨낼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고 노력하면 전이와 재발을

막고 위암을 이겨내실 수 

있으실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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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 환자에게 좋은 음식 알려드릴게요

일상 2019. 1. 21. 11:38






통풍 환자에게 좋은 음식 알려드릴게요 








요즘 통풍에 걸리는 연령대가 계속해서 

낮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랑 주량이 잘맞아서 술자리를

즐기던 친구가 얼마전에 통풍이 와서

크게 고생하고 관리하고 있답니다. 

저도 주변에 통풍에 걸린 사람이 

처음이라 어떤 질병인지 잘 몰랐는데 

칼로 내 살을 찌르는듯한 

느낌의 고통이라고 말해주더라고요. 




통풍이란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고 해서 

이름이 붙여진 병입니다. 

통풍은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과 

연관이 깊은대요.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등중에 퓨린 함량이 높은

음식이 있는데 퓨린이 대사후에 

남은 산물을 요산이라고 합니다. 




이 요산의 양이 늘어나게 되면

모두 배출되지 못하고 요산 결정체가 

혈액을 떠돌아다니다가 혈액순환이 

월활하지 않은 발가락이나 손가락에 

침착하여 쌓이게 되면서 통증을

발생하게 되는 질환입니다. 

여성보다 남성에게 발병빈도가 높고 

40대 이상의 중년남성에게 

발생하던 질환인데 최근들어 

식습관과 스트레스로 인해 20-30대에서도 

발병률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통풍에 걸리지못한 사람은 그 통증을

짐작하기도 어려운대요. 출산의 

고통과 비슷한 정도라고 합니다. 

통증은 통풍발작이라고 하며 극심한

통증이 왔다가 호전되었다가를

반복하게 되는대요. 통증이 심할땐

통증 부위를 잘라버리고 싶을정도로

심하며 걸을수조차 없다고 합니다. 




통풍 환자의 대부분은 발가락 통증으로 

시작되는데 평소와 다르게 발가락이 

퉁퉁 붓거나 열감이 느껴진다면

통풍을 의심해보시고 빠르게 

치료를 받는것이 중요합니다. 

엄지발가락, 발, 발목, 손목, 팔꿈치 

무릎등에 발생하게 됩니다. 




통풍 발작이 나타나지 않으면 

증상이 호전되었다고 생각하고 

관리나 치료를 멈추는 경우가 많은데요.

통풍은 제대로 관리하지 않게되면

만성으로 평생을 따라다닐수도 있는

무서운 질환이기에 꾸준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답니다.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여 병을 키우면

관절에 기형이 되어 관절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기도 하며 요산이 

신장에 침착되게 되면 신장기능을

악화시켜 투석까지 받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통풍의 가장 큰 원인은 식습관이기에 

통풍을 예방하기 위해서, 

통풍에 걸렸다고 하면 통풍을 

치료하기 위해서 식습관 관리는 필수인대요.

통풍 환자에게 좋은 음식은 어떤것들이 

있으며 피해야 할 음식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산이 쌓이지 않도록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주셔야 합니다. 

하루에 물 8잔을 꼭 마셔야 한다는것

알고 계시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게 되면 신장기능이 좋아지고 

몸속의 요산을 비롯한 노폐물과 

독소가 배출됩니다. 




통풍은 비만의 경우 걸릴 확률이 높은대요.

비만을 예방하고 통풍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정제되지 않은 통곡물

위주의 식습관을 갖는것이 좋습니다. 

쌀밥섭취를 제한하고 현미밥을

즐겨먹는것이 좋답니다. 현미에는

독소와 요산을 배출시키는 성분이 

들어있고 비타민, 무기질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건강증진에도 

좋답니다. 항염에도 좋은 성분이 

들어있어 염증을 완화해주는 

통풍 환자에게 좋은 음식 입니다. 




우리 피를 맑게 해주는 성분이 풍부한

미역, 다시마와 같은 해조류도 

통풍 환자에게 좋은 음식입니다. 

해조류에는 요산을 녹여주는

성분이 들어있어 요산정상수치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혈액내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해줘 

혈액을 깨끗하게 해줍니다. 



과일, 채소 ,저퓨린음식인 우유와 치즈, 

달걀등을 섭취하시는것이 좋습니다. 

통풍 환자에게 좋은 음식 섭취는 늘리고 

통풍을 유발하는 원인인 고퓨린

음식들을 줄이는것도 중요한대요. 

어떤 음식들이 있는지 알아두시고 

식생활에서 관리를 해주셔야 한답니다. 



육류의 섭취를 줄여주세요. 

통풍은 예로부터 황제병, 잘먹어서 

생기는 병이라고 불리만큼

육류 섭취량이 많을수록 발병률이

늘어난답니다. 특히나 육류의 간에는

퓨린함량이 높기 때문에 섭취를

줄여주시는것이 좋습니다. 

가공식품이나 인스턴트도 

줄여주시는것이 중요합니다. 




통풍 환자가 주의해야 할 음식중

대표적인것이 바로 맥주입니다. 

맥주에는 퓨린 함량이 매우 높은대요.

매일 퇴근후에 맥주 한캔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분들 많으시죠?

특히나 맥주와 치킨 조합은

퓨린함량이 많은 음식끼리의 조합으로 

통풍에는 치명적입니다. 

통풍에 걸리셨다면 맥주는 어떤일이 

있어도 마셔서는 안된다는 것 잊지마세요. 



통풍 환자에게 좋은 음식 섭취와 

함께 통풍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을

지키려는 노력이 필요한대요. 

체내 지방량이 많을술고 요산 수치가 

올라간다고 합니다. 내장 지방이 

많아지게 되면 중성지방이 증가하고 

그로인해 콜레스테롤까지 높아집니다. 

이어서 혈중 인슐린 농도까지 

높아지게 되면서 요산수치를 증가시켜 

통풍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체중을 관리하고 

비만을 예방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통풍 발작이 지나갔다고 해서 

치료나 관리를 소흘히 하지 마시고 

평생을 관리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몸에 익히신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특히 요즘같이 기온이 떨어지고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한 겨울에는

혈압이 상승하기 쉽고 그로인해 

통풍이 재발하기 쉬우므로 

관심을 갖고 지켜보셔야 합니다. 



지금까지 통풍의 원인과 증상, 

예방법과 통풍 환자에게 좋은 음식과

나쁜음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최근들어 젊은층에서도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고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관절까지 변형되어 평생을 고통받는

질환이기에 알려드린 내용들

꼭 숙지하셔서 예방에 힘쓰시고 

이미 통풍에 걸리셨다면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해 다시 재발되지 

않도록 해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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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에 좋은 음식 효과가 확실해

일상 2019. 1. 9. 14:13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 효과가 확실해 








안녕하세요 , 새해가 되면서 

올한해는 더 건강해져야지~

올해는 체중감량에 성공해야지!

하고 계획을 세우신 분들 많으시죠?

저와 저희 언니도 1월 1일부터 

건강관리 프로젝트를 시작했어요.

직업 특성상 늦게 퇴근해서 야식을

먹고 탄수화물과 맥주를 즐겨먹는

언니가 건강검진에서 결국 고지혈증

진단을 받았거든요. 충격이 꽤나 

컸는지 식습관과 운동을 통해서 

고지혈증을 열심히 관리하고 있는대요.





고지혈증 관리를 시작하면서 알게된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과 생활습관에 

대해서도 알려드리고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고지혈증의 원인과

증상에 대해서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고지혈증이란 말 그대로 혈액내에 

필요 이상으로 많은 지질성분이 

있는것을 말합니다. 혈액속에 지방이 

정상범위를 벗어난 상태로 지방이 

혈관속에 쌓여 배출되지 못하고 

혈관 건강을 위협하게 되는 질환입니다. 





고지혈증이 발생하는 원인은

식습관과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어요. 

현대인의 식습관은 불규칙하고 

과일과 채소의 섭취는 부족한데 비해 

인스턴트, 가공식품, 다당류, 알코올, 

탄수화물 섭취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로인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고 

몸속에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지면서 

결국 고지혈증이 발생하게 된답니다. 

또한 비만이나 당뇨가 있을 경우, 

고혈압이 있을 경우에는 고지혈증에 

걸릴 위험이 더욱 높아지게됩니다. 





고지혈증이 위험한 어떤 증상도 

나타나지 않고 검진을 통해서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내가 고지혈증에

걸렸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는 것이예요. 

일상생활에서 생기는 증상들중에 

아래와 같은 증상들이 있다면

고지혈증을 의심해보시는것이 좋아요. 





혈액내에 지방과 콜레스테롤의 비율이

높아지게 되면서 췌장염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대요. 

그로인해 복통 증상이 생기게 됩니다. 

만성피로가 지속되고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으며 쉽게 멍이 들고 

다크서클이 잘 생기는 증상들이 

동반될 수 있는데 조금만 피로해도 

일상생활에서 생길 수 있는 

증상들이기 때문에 평소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혈액검사를 하는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고지혈증은 증상은 없지만 서서히 

병을 키워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더욱 위험한대요. 

췌장염을 유발하기도 하고 

심혈관계 질환인 동맥경화나 

심근경색, 뇌경색, 뇌졸중 등 

생명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 섭취를 통해 

식습관을 개선하고 운동을 통해 

비만을 예방하는것이 가장 빠르고 

쉽게 고지혈증을 치료하고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인대요. 어떤 음식들이 

고지혈증에 도움이 되는지 알아볼게요. 




첫번째로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은

양파입니다. 저는 양파를 좋아해서 

모든 요리에 양파를 넣는 편이예요.

항염, 항암에 좋은 양파는 혈액내에

흐르는 지방의 수치를 낮춰주는데 

아주 좋은 영향을 주고 혈전의 생성을

막아주기 때문에 고지혈증에 

도움이 된답니다. 고혈압, 고지혈증이

있는 분들은 모든 요리에 양파를

많이 넣으시고 양파즙을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되니 알아두세요. 




두번째로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은

오메가3지방산이 풍부한 등푸른 생선이예요.

고등어, 꽁치, 연어, 청어를 비롯한

등푸른 생선에서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중성지방 수치를

낮춰주는데 좋은 영향을 줍니다. 

혈전 생성을 막아줄뿐 아니라 

항산화작용까지 해주어서 면역력

관리에도 좋으니 식단에 자주 

넣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 세번째는

양배추입니다. 위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 양배추 혈관에도 큰 도움을

주는대요. 혈액속에 노폐물과 독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지방 대사를 돕고 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마지막으로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은 

사과입니다. 아침에 먹는 금사과 

알고 계시죠? 저도 요즘 매일

아침 사과 한쪽씩을 먹고 있어요. 

사과에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항산화 성분으로 우리 

몸속에 들어있는 활성산소를

없애주고 혈관의 탄력성을 유지

시켜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또한 

동맹경화에도 좋다고 하니 

사과도 많이 섭취해주세요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 섭취는 늘리고 

고지혈증을 유발하는 음식들은

줄이는것도 중요한대요. 육류나 

인스턴트 식품, 가공식품, 다당류, 

기름기가 많고 맵고 짜고 자극적인 음식, 

지방함량이 많은 음식, 

밀가루, 술이나 담배는 피하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흡연을 하게 되면

혈관벽이 굳게 되면서 각종 혈관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답니다.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을 통한 식습관과

함께 운동도 규칙적으로 해주셔야 합니다.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서 

과체중과 비만을 예방해주세요. 

체중을 5kg만 줄여도 각종 성인병과

고지혈증은 물론 관절염 예방에도 

좋다고 하니 정상 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늘 노력해야해요. 





운동과 식습관은 잠깐 지키는 것이 

아닌 습관이 되어 평생동안 관리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식습관과 운동이 지켜지지 않으면

고지혈증은 물론 각종 암이나 

위험한 질환도 다가올 수 있으니까요.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 될 뿐

아니라 염증이나 암을 유발하는

원인이기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노력하고 평상시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통해 신체 컨디션을

회복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고지혈증의 원인과 증상,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과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대요. 소리없이 

생기며 무서운 합병증까지 유발하는

질환인만큼 정기적인 검진과 

꾸준한 관리를 통해 고지혈증을

예방하고 치료하려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네요. 알려드린 내용을

꼭 기억하셔서 위험한 고지혈증

꼭 이겨내시고 예방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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