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초기증상 이건 꼭 알아두세요.

일상 2019. 2. 25. 20:22







위암 초기증상 이건 꼭 알아두세요.








안녕하세요~ 건강관리를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다가도 가끔씩

이유없이 몸이 안좋아지거나 작은

증상들이 발생하면 내몸에도 암이 

자라고 있는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만큼 암은 소리없이 찾아와 우리를

절망에 빠뜨리게 되는 무서운 병인대요.

오늘은 초기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더 무서운 암인 위암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암은 위에 생기는 암을 두루 

이르는데요. 위암의 대부분은

위선암으로 위점막의 선세포에서

발생하게 되는 암을 말합니다. 

위암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발병률이 

높은 암이기도 한대요. 한국인의 대표암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국가암정보센터에따르면

매년 약 3만명의 암환자가 발생하며 

그중 2만명이 남성이라고 합니다. 





위암은 전이와 재발이 쉬워 

위암 조기발견이 중요한대요. 

위 점막에서 시작해 림프절로 

옮겨가게 되고 진행되면서 

간이나 췌장, 십이지장,식도등으로 

전이되기도 합니다. 혈관이나 

림프관을 따라서 폐나 간까지 

전이될 수 있어 위험합니다. 




위암이 발생하는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한국인의 

잘못된 식생활습관과 유전적인 요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에 의해 

발생하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맵고 짠 음식을

즐겨먹고 고기를 불에 구워서 

먹는것을 좋아하며 뜨거운 요리를 

좋아하는대요. 이런 음식의 섭취는

위 점막을 자극하게 되고 

그로인해 위암 발병확률이 높아집니다. 

자극적인 음식을 섭취함으로써 

위 점막에 염증이 발생하게 되고 

증상이 계속되면서 위궤양, 위염, 

위암으로 발전하기 때문입니다. .






위암 초기증상은 거의 없거나 

소화불량정도이기 때문에 초깅에 

병을 인지하는것이 어려운대요. 

실제로 위암환자의 80%가 

위암 초기증상을 느끼지 못했다고 합니다. 

속쓰린 느낌이 살짝 드는정도여서 

큰 병으로 생각하지 못했다고 하는대요. 





증상이 심해지면서 복부에 불쾌한

느낌이 들거나 소화불량이 지속되고 

이유없이 체중이 감소하기도 합니다. 

암덩어리가 커지게 되면서 

우리몸속의 영양분을 빼앗게 되고 

그로인해 이유없는 체중감소와 

피로감이 지속되게 된다고 합니다. 

3개월간 이유없이 체중이 5kg이상

감소한다면 꼭 위암을 의심해야합니다. 





만성피로가 지속되며 컨디션이 좋지 

않고 대변이 검은빛을 띄기도 하죠. 

음식을 먹을때 삼키는것이 어렵기도 

하며 등이 아프기도 하고 

눈이 노랗게 되기도 합니다. 

증상이 더욱 악화됨에 따라서 

오심과 구토까지 발생하게 됩니다. 





위암이 식습관과 가장 큰 연관이 

있는만큼 위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습관 개선이 가장 중요한대요. 

짠 음식, 맵고 자극적인 음식의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가공식품과 훈제식품의 섭취를

줄이고 발암물질을 만드는

불에 구워먹는 고기나 생선의 

섭취는 줄이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위를 건강하게 해줘 

위암을 예방할 수 있는 음식들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위에 좋은 양배추는 모두 다 알고 계시죠.

양배추는 천연 소화제로 불릴 정도로 

위에 좋은 음식입니다. 염증을 줄여주는

비타민 P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자주 섭취하면 위염과 위궤양

예방에도 큰 도움을 준답니다. 





달콤한 영양만점 단호박도 위를

건강하게 해주는 음식입니다. 

단호박에는 여러가지 섬유소와 

비타민, 미네랄이 들어있는대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몸속 독소를 배출해주고 몸속 

대사를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다이어트에도 좋기때문에 자주

챙겨드시면 위건강도 돕고 

살도 빠지고 좋을 것 같습니다. 





기관지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

생강은 위에도 좋은 음식입니다.

생강에는 디아스타아제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과 단백질 분해효소가

만나 소화액분비를 도와주고 

장운동을 도와주게 됩니다. 

소화를 조금 더 잘되게 도와주며 

구토나 설사가 있을때 증상완화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모든 병이 그러하듯 가장 중요한것은

정기검진이라고 할 수 있겠죠?

특히나 위암 초기증상이 없어 

더욱 위험하기 때문에 

40세 이후에는 2년에 한번씩

위암 검진을 받도록 하며 

가족력이 있을 경우에는 더욱 

신경써주시는것이 좋습니다. 






흡연과 음주는 위암의 위험을 

더욱 높이게 되는대요. 

흡연자가 비흡연자에 비해서 위암에 

걸릴 확률은 무려 4배라고 합니다. 

흡연을 하게 되면 위에 자극을

주면서 위암을 발생시킨다는

연구결과도 있기 때문에 담배를

줄이고 금연해야 합니다. 

알코올 또한 위점막에 손상을

주기때문에 줄이는것이 좋습니다. 





자기전에 음식을 섭취하고 바로 

잠자리에 들거나 식사를 한 후 

바로 눕는 습관을 가진 분들이 많죠. 

이러한 습관들은 위에 부담을

주게 되고 결국 위암 발병으로 

어이지기도 합니다.. 음식을 먹은후에는

최소 30분은 앉아있도록 하고 

잠들기전 4시간전에 식사를

마쳐 위가 쉴 수 있도록 해주세요. 




지금까지 위암의 원인과 


위암 초기증상, 위 건강에 도움되는


음식과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우리의 관심입니다. 


몸에서 평소와 다른 신호가 왔을때 


단순히 속이 쓰린거겠지~


사소한 증상이겠지~ 하는 마음으로 


넘겨서는 안됩니다. 


잦은 위염이나 위경련도 위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이며 위암으로 


이어질 수 있기때문에 주의해야합니다. 




위암은 초기에 치료하면 완치율이 


높은 쉬운 암이지만 위암 초기증상이 


없어 초기에 치료를 받는 부들이 드물고 


증상이 악화되어 병원을 찾기때문에 


사망률이 높은것입니다. 


알려드린 내용들 꼭 기억하시고 


평상시 식생활 관리 꼼꼼히 하셔서 


위 건강 잘 지켜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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