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수술후 회복에 좋은 음식 3가지

건강 2019. 12. 26. 16:11

 

 

 

 

 

 

 

안녕하세요 소금빛's tistory 입니다 :)

 

대한민국 여성암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유방암,

유방암은 암 자체의 문제

뿐만 아니라 여성만이

가질 수 있는 상징성과

아름다움을 자칫하면

잃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육체적 고통과 더불어

정신적인 충격도 동반

해서 위험한 질환입니다.

 

하지만 발병률이 높은 만큼

우리나라의 유방암 치료

기술력도 많이 발전하여

조기에만 발견이 된다면

꽤 높은 완치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평소에 건강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절대 안심할 수

없습니다. 암은 암이니깐요.

 

 

 

 

 

 

 

한국유방암학회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매해 유방암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

이며 미래에는 20대 여성 13명

중 1명 꼴로 유방암이 발병하게

될 것이라는 예측을 발표했습니다.

 

최근엔 2~30대 여성들의 유방암

발병률도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유방암은 사실 연령대와 상관없이

유전적 요인 혹은 환경적 요인에

의해 언제 누구에게든 발병할 수

있다는 것이 다소 충격적입니다.

 

 

 

 

 

 

 

유방 내부에는 셀 수 없이

다양한 세포들이 동시에

존재하고 있고 이 세포들은

모두 다양한 호르몬과 신체

상호작용의 영향을 받기

때문인 만큼 유방암은 여러가지

복합적 요인에 의해 발생

하는 암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방암 발생의 대부분은

가족 중 유방암 이력이

있다거나 출산과 수유

경험이 없는 여성, 30세

이후에 출산을 한 여성,

폐경기 후에 여성 호르몬제를

오랜기간 투여한 여성에게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더욱 중요한 점은

어떤 유전적 요인에도

해당되지 않고 호르몬

대사에 문제도 없는데

오로지 잘못된 식습관과

음주, 흡연이 장기간

지속되온 사람에게도

유방암 발병률이 높다는

점입니다.

 

섬유질과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과일과 채소의

섭취가 항상 부족한 대신

지방이 높고 기름진 육류

위주의 식단이나 트랜스

지방이 높은 인스턴트 식품을

자주 즐기는 여성 분들은

더욱 경각심을 가져야 합니다.

 

 

 

 

 

 

 

유방암 수술후엔 면역력과

기력이 저하될 수 있어서

면역력과 체력을 증진시키고

항암에 효능이 있는 좋은

음식들을 꾸준히 섭취해야

암 세포의 재발, 전이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유방암 수술후에 좋은

음식 첫 번째는 콩류나

아마씨입니다. 콩과

아마씨에 함유된 식물성

에스트로겐은 체내에서

생성되는 나쁜 에스트로겐과

결합하여 유방암에 미치는

안좋은 호르몬 작용을 감소

시킵니다. 실제로 미국에서

시행된 연구 중 하루 10mg의

이소플라본을 섭취한 유방암

환자들의 재발률이 25%가량

낮아졌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유방암 수술후에 좋은

음식 두 번째는 양배추,

콜리플라워, 브로콜리 등

꽃과 유사하게 생긴 채소

입니다. 이 채소들에는

인돌-3 카비놀 이라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서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발암물질을 활성화 시키는

효소를 해독하여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꽃송이버섯은

유방암 수술후에 좋은 음식

으로 적극적으로 추천되는

식물입니다. 꽃송이버섯에는

베타글루칸 물질이 다른

버섯들에 비해 월등히

높은 양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면역세포가 평소보다

강화된 움직임을 보이고

암세포의 전이와 재발을

막는 물질로 다양한 연구가

이뤄지고 있는 성분입니다.

 

또한 꽃송이버섯은 면역력

강화에 좋은 음식이여서

유방암 수술후 자칫하면

기력과 면역력 저하가

일어날 수 있는 환자에게

체력 회복과 면역력 향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유방암 수술후에 좋은 음식

으로 적합합니다.

 

 

 

 

 

 

 

꽃송이버섯은 영양소가

그대로 추출된 효소가루를

아침, 점심, 저녁으로 나눠

하루 3번씩 물에 타서

공복에 마셔주는 것이

유방암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베타글루칸 물질이 수용성이라

물과 함께 섭취하면 체내

흡수력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습니다.

 

유방암은 5년 이내 재발율이

높고 다른 부위로의 전이가

가능한 암이기 때문에

흔하게 발생하는 암이라고

해서 병원의 수술이나 치료

에만 치중되어서는 안됩니다.

유방암 수술후에 좋은 음식을

평소에 식단에 맞게 꾸준하고

규칙적으로 섭취해주셔야

유방암 재발을 막을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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