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완치율 높여주는 음식 5가지

카테고리 없음 2020. 6. 29. 11:46

 

 

 

 

 

우리나라 여성에게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암 1위가 바로 갑상선암이라고 

합니다. 제 주변에도 지인 몇분이 

수술을하고 재발을 막기 위해서

노력하고 계시는데요. 다른 암에 비해 

갑상선암 완치율은 높은 편이고 

착한 암이지만 그렇다고 방치하고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언제든 재발할 수 있는 암입니다. 

오늘은 갑상선암에 대해서 알아보고 

도움되는 식습관,예방법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목에 나비 모양으로 생긴 기관인

갑상선에 혹이 생기면 갑상선결절이라고

하며 이중에서 10% 이내로 

갑상선암으로 진단이 됩니다. 

갑상선은 우리몸의 호르몬을 조절하는

기관으로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눈에 띄는 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갑상선암에 걸리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특별한 원인이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방사선 노출, 유전적 요인, 음식 섭취, 

호르몬 관련 등 다양한 원인들에 

의해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갑상선암 증상은 어떻게 나타날까요. 

갑상선암은 느린암, 착한암이라고 

불리는데요. 초기에는 어떤 증상도 

나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조금 피곤하다 

식욕이 저하되었다 정도로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조기발견이 어렵고 

건강검진을 통해서 알게 되는 경우가 많죠. 

 

 

 

갑상선암 완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조기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알려드리는 증상들이 있을때는

갑상선암을 의심해보시고 빠르게 

치료를 받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목에 결절이 생겼거나 크기가 

크게 느껴지거나 음식물을 삼키기 

어렵거나 호흡곤란이 생기는 경우, 

쉰 목소리가 나면서 목소리 변화가 

발생하는 경우, 체중 저하, 식욕 부진

등의 증상들이 있습니다. 

 

갑상선암 완치율이 높은 편이지만

주변 조직으로 침범하는 경우도 많고 

림프절 전이나 원격전이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꾸준하게 

관리를 하는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갑상선암 수술을 하고 갑상선암 완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식습관의 개선과 

건강한 생활습관을 지켜나가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갑상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면역력 강화를 위해서 아연은 우리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아연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식품은 육류입니다. 

아연 하루 권장량은 8.5mg 정도로 

소고기 300g 정도를 섭취하면 아연을

충분히 공급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매일 소고기를 먹기는 힘들기 때문에 

아연을 따로섭취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두번째로 갑상선암 완치율을 높이고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식품은

바로 토마토입니다. 토마토는 항산화작용이 

뛰어나서 활성산소의 배출을 돕고 

항염, 항암에도 좋다고 합니다. 

비타민이 풍부해서 면역력 증진에도 좋으니 

하루 1개식 꾸준히 드시면 좋겠습니다.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에는

갑상선 호르몬에 도움이 되는 셀레늄

성분이 들어있는데요. 이는 갑상선을

활성산소로부터 보호해주고 호르몬

생성을 도와주기 때문에 갑상선기능이 

저하되었을 때 챙겨드시면 좋습니다. 

 

 

 

갑상선암에 도움이 되는 네번째 식품은

미역입니다. 미역, 김과 같은 해조류에는

요오드가 함유되어 있는데 갑상선암에 

걸리면 요오드 섭취를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시죠. 

요오드치료 중이 아니라면 적당한 양의 

해조류는 갑상선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되므로 챙겨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갑상선암 완치율을 높이고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식품은 버섯입니다. 

버섯에는 베타글루칸 성분이 들어있는데 

꽃송이버섯에는 타 버섯 대비 

5배 이상의 베타글루칸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해주고 면역력을 증진시켜 줍니다. 

 

 

 

미네랄,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 등

우리몸에 도움이 되는 영양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버섯이라서 

꾸준히 매일매일 섭취하시면 면역력

강화는 물론 각종 암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된답니다. 항염 항암에도 좋고 

콜레스테롤 배출을 도와 성인병 예방에도 

좋으므로 꾸준히 챙겨드시면 좋겠습니다. 

 

 

 

 

꽃송이버섯의 효능이 입증되면서 

최근 다양한 매체에서도 버섯의 효능을

소개하고 있고 많은 분들이 꾸준히 

드시면서 몸을 챙기고 계시는데요.

먹는법도 간단하고 아주 쉽답니다. 

찌개를 끓이거나 요리를 할 때 다른

버섯 요리처럼 조리해서 드시면 되고

차로 우려내어 마시기에도 좋아요. 

향도 좋고 몸에도 좋아 힐링이

저절로 된답니다. 

 

 

 

몸에 좋은것은 알지만 매 끼니 챙기며

먹기가 힘든것이 사실인데요. 

분말 형태로도 나오기 때문에 하루 세번

쉽고 간편하게 꽃송이버섯을 

섭취하면서 몸을 지킬 수 있어요. 온가족

모두 믿고 먹을 수 있는 식품이라서 

더욱 좋죠. 갑상선암 생존율을 높이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관리와 노력이 중요하답니다. 

꽃송이버섯과 같은 우리몸에 도움되는

식품을 꾸준히 섭취하시는것이 좋습니다. 

 

 

 

가족력이 있을 경우에는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것이 좋으며 비만일 경우 

갑상선암에 걸리 확률이 높아지므로 

적당한 운동을 통해 비만을 예방해야 합니다. 

방사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스트레스는 암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노력합니다. 

 

 

 

지금까지 갑상선암 생존율을 높이는 음식을

알아보고 예방법을 살펴봤습니다. 

최근 10년동안 발생률이 가장 높은

암이기도 하고 착한암이지만 

두얼굴의 암이라고 불리며 갑자기 

뼈나 전신으로 퍼지면서 심각한 상태가 

될 수도 있는 암이기 때문에 늘

경각심을 갖고 알려드린 내용들 잘 

기억하셔서 갑상선암 회복을 앞당기고 

예방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알려드린 꽃송이버섯에 대해서 더 궁금하신

내용은 상담 배너의 연락처로 

전화주시면 친절하게 안내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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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수술 후 관리가 더 중요하다!

카테고리 없음 2019. 4. 8. 23:16

 

갑상선암 수술 후 관리가 더 중요하다! 

 

 

 

 

 

안녕하세요~^^ 이제 정말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환절기에는 더욱

건강관리에 신경써야 하는데요. 

친한 지인이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앞두고 있어서 

저도 요새 건강관리에 조금 더 신경을

쓰고 몸에 조금이라도 이상이 생기면

병원을 방문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갑상선은 기도 앞쪽에 위치한

나비 모양의 기관으로 호르몬을

생산하고 저장하는 기능을 합니다. 

이러한 갑상선에 종양이 발생한것을

갑상선암이라고 하는대요. 

우리몸의 대사 작용을 조절하는

장기에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서 

대사 작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게 

되고 그로인해 다양한 증상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갑상선암은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초기에 암을 발견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갑상선암뿐 아니라 대부분의 암은

초기증상이 뚜렷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주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해 건강검진을

하고 평상시 우리몸에서 나타나는

증상을 조금 더 주의깊게 살펴보는

것뿐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갑상선암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갑상선암 또한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우리나라의 환자 

10명중 1명이 가족력이 있는것으로 

알려지며 가족력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방사선에 

자주 노출되었을 경우 갑상선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최근들어 비만 환자의 경우 갑상선암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것으로 보아 

비만도 갑상선암의 원인이

되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갑상선암 증상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제 친구의 

경우 자주 피로감을 느끼고 

목이 자주 쉬었다고 하는대요. 

유독 심하게 목이 쉬고 피로감이 

심해지고 살이 빠지기까지 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을 병원을 찾았고 

갑상선암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갑상선암의 크기가 작을 경우에는

특별한 특이증상이 나타나지는 않지만

결절의 크기가 커지면서 음식을 먹을때 

불편한 느낌이 들고 목이 쉰 느낌이 

나게 됩니다. 목에 덩어리가 만져지기도 

하고 살이 급격하게 빠지거나 이유없는

피로감이 드는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갑상선암은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가 

느린편이라 거북이암,착한암이라고 

불리며 생존율이 높은암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증상을 방치하고 늦게 발견되어 

치료를 받게 되었을 경우에는 

암세포가 전이된 경우가 많습니다. 

갑상선암의 최고의 치료방법은 

수술입니다.하지만 수술후에도 암세포가 

다시 재발할 가능성이 있으며 

림프절로 재발과 전이가 잦으며 

뼈나 폐로 전이가 되기도 하기에 

갑상선암 수술 후 관리를 신경써서 

해주시는것이 중요합니다. 

 

 

갑상선암 수술 후 환자분들이 

호소하는 증상으로는 폐나 뼈, 

림프절로의 전이, 피로감이 지속되고 

기력이 저하되며 체중이 지속적으로 

저하되는 증상, 요오드와 호르몬

치료의 부작용, 목이나 쇄골

부위에 통증이나 발열등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갑상선암 수술 후 관리를

어떻게 해야 회복에 도움이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식습관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딱히 피해야 하는 음식이 있는것은 

아니며 수술후에는 면역력이 

많이 약해지고 대사활동이 저하되기 

때문에 칼슘이 많이 들어있고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것이 

갑상선암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

 

 

검은콩에는 여성호르몬 성분인

이소플라본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갑상선암 수술 후에는

호르몬이 제대로 나오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호르몬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것도 도움을 줍니다. 

 

 

위에 좋다고 알려진 양배추는

갑상선암 수술 후 좋은 음식이기도 

합니다. 양배추에는 암을 억제해주는

성분이 들어있으며 베타카로틴과 

비타민도 풍부하게 들어있어 

지친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고 

면역기능을 증진시켜줍니다. 

 

 

만능 건강식품으로 불리는 토마토도 

갑상선암 수술 후 섭취하면

도움이 됩는 음식입니다 .토마토에는

라이코펜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몸속 활성산소를 제거해

독소를 없애줘 암 발병률을 낮춰주며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항암 식품으로 알려진 버섯도 

갑상선암 수술 후 좋은 음식입니다 .

버섯에는 베타글루칸이라고 하는

물질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몸속의 독소를 제거해줌으로써 

항염, 항암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

뿐만 아니라 면역기능을 강화해줘 

건강하고 활력을 챙겨주기 때문에 

자주 섭취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갑상선암 수술 후 피로감이 너무 심해 

일상생활을 힘들어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고 그로인해 무기력한

상태를 유지하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하지만 암 수술 회복은 환자의 

의지에 달려있기 때문에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몸이 조금 힘들더라도

적당한 운동을 통해 활력을 되찾으려는

노력과 의지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재발과 전이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치료후에도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주의를 신경을 써주시는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수년이나 수십년

후에도 재발이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늘 내몸에서 보내는 신호에 신경을

써주시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갑상선암 수술 후 균형잡힌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면역력이 회복되지 

않으면 암이 다시 재발하거나 

전이될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한 의지를 갖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암을 이겨내고자 

노력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갑상선암에 대해 알아보고 

갑상선암 수술 후 관리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착한암이라고 불리며 

생존율이 높지만 그만큼 높은

전이와 재발율을 가지고 있는 암인만큼

알려드린 내용들 꼭 기억하셔서 

건강한 생활습관을 지키시고 

암으로부터 벗어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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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수술 후에 좋은음식 이렇게 드세요

건강 2019. 2. 19. 14:14





갑상선암 수술 후에 좋은음식 이렇게 드세요 








최근 제 주변에 갑상선암에 걸린 

환자들이 많이 보입니다. 

아는 지인분도 지난 겨울 갑상선암에 

걸려 수술후 현재 항암치료를 받고 

회복중에 계시고요. 

가장 친한 친구는 지난 1년사에 

몸무게가 무려 20kg이 빠져서 

무슨일인가 건강에 이상이 있나 싶어 

혈액검사를 해봤고 갑상선암 초기 

진단을 받게 되었어요.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면

의심을 해볼만도 한 증상들이 

나타났지만 일상생활에서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생각하고 

모두 병을 방치하게 되었는대요. 

갑상선암의 경우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면 생존율이 높은 착한암으로 

조기발견과 수술을 하게 되었다면

수술 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갑상선암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흔하게 걸리는 암이라고 합니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에 따르면

2013년 암 발생 통계에서 

남녀 전체 갑상선암 비중이 가장 높았다고해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2년

24만여명이던 갑상선암 진료 인원이 

2014년 30만명으로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5년 내 생존율이 100%여서 착한암, 

거북이암이라고 불리고 있지만

늦게 발견될 경우 주변 림프절이나 

주변 조직으로 전이가 될 수 있는

암이니만큼 증상과 원인을 파악해 

병을 예방하려는 노력이 필요하고 

수술을 받은 후라면 

갑상선암 수술 후에 좋은음식 섭취와 

건강한 생활습관을 지키는것이 중요합니다. 




갑상선암의 정확한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가족력과 방사선에 

노출된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이 

높은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남성에 비해 여성들이 걸리기 쉬습니다. 


갑상선암의 증상은 무증상입니다. 

제 친구의 경우는 어떤 증상도 없이 

피곤한느낌과 함께 살이 이유없이 

빠졌는대요. 단순히 아이를 낳아 

육아를 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체중감소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지인의 경우는 쉰목소리가 지속되었는데

피로감이 지속되어 목소리가 쉬었나 

하는정도로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흔한 증상들이기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하죠. 




실제로도 갑상선암으로 내원한 환자들을

살펴보면 초기증상은 대부분 피로감이 

느껴지는 정도였다고 합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목에 멍울이나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음식을 먹거나 

침을 살킬때 통증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목에 무언가 걸린듯한 느낌이 계속됩니다. 




정확한 원인이 없기때문에 딱 정해진

예방법은 없는대요. 방사선에 노출되는것을

최대한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가족력이 있을경우 주기적으로 

병원을 찾아 초음파를 받는것도 중요합니다. 




갑상선암에 걸리면 수술을 하게 되는대요. 

수술 후 전이나 침범에 따라서

항암치료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갑상선은 호르몬과 연관되어 있어서 

수술후에는 우울한 느낌이 들거나 

무기력한 느낌이 들기 쉬운대요. 

환자의 마음가짐에 따라서 수술 후 회복의 

속도가 달라지고 수술 효과가 

달라지기 때문에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갑상선암 수술 후에 좋은음식 

섭취를 통해 부족한 영양을 채워

수술 후 무너진 면역력을 바로 세우는것도 

중요한대요. 어떤 음식이 도움이 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갑상선의 원활한 회복을 위해서 

요오드가 함유되어 있는 해조류인 미역이나

김을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다만 요오드치료를 진행하고 있다면 

요오드는 독이 될 수 있으므로 유의하세요.



갑상선호르몬의 원활한 합성을 위해

아연이 필요한대요. 아연은 주로 

육류 , 그중에서도 소고기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하루 약 300g정도의 

적당한 소고기 섭취는 갑상선암 수술 후 

회복에 도움이 되기때문에 

소고기는 갑상선암 수술 후에 좋은음식입니다.




양배추에는 갑상선 결절과 암을 억제하는

물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이는 갑상선의 점막을

보호해줘 갑상선을 건강하게 지켜줍니다. 




마지막으로 브로콜리도 도움이 됩니다. 

브로콜리에는 셀레늄성분이 들어있는데 

이는 암 예방과 억제에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면역력을

강화해줄 뿐 아니라 항산화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노화방지와 피부미용에도

좋으니 자주 챙겨드세요. 




아무리 갑상선암이 예후가 좋은암이라고 

해도 수술 후 관리에 따라 

회복속도가 결정되게 되며 

재발 전이를 막을 수 있기때문에 

갑상선암 수술 후에 좋은음식을 섭취하며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합니다. 




면역력 강화를 음주와 흡연을 자제합니다. 

실제로 음주를 즐겨할 경우 

갑상선암에 걸릴 가능성이 3배이상

높아진다고 하니 주의해주세요.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선에서 

규칙적인 운동을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걷기, 수영, 자전거타기와 같은 

가벼운 유산소운동을 통해 면역력을

강화해주면 회복에도 도움이 됩니다. 




조기증상이 없지만 몸의 변화를 잘

살펴본다면 평소와는 다른 것들이 

분명히 있을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늘 내몸에 관심을 갖고 조금이라도 

이상이 발생하면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는것이 좋겠습니다. 




다름암에 비해 예후가 좋다고는 하지만

예후가 좋다고 해서 치료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은 아니랍니다. 

다름암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완치는

쉬울지라도 다른 장기로 전이될 

확률이 높은 암이기도 하답니다. 

알려드린 갑상선암 수술 후에 좋은음식과 

수술 후 관리법을 꼭 기억해두시고 

갑상선 건강을 신경쓰는 하루하루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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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수술 후 좋은음식과 피해야 할 음식은?

건강 2019. 1. 23. 23:14







갑상선암 수술 후 좋은음식과 피해야 할 음식은?








17년지기 친구가 얼마전에 지난 1년동안

체중이 16kg가 넘게 빠졌어요. 

지금까지 다이어트를 해도 살이 

빠지지 않았는데 왠일이냐며 

좋아했는데 계속해서 살이 빠지고 

육아피로라고 생각하기엔 쉬어도 

풀리지 않는 피로감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검사를 받게 되었는데 

갑상선암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작년부터 작은 증상들이 보일때 

검사를 받아볼껄 하는 후회가 되고 

평상시 건강을 좀 더 돌아볼껄 하는

마음이 크게 든다고 하더라고요. 

림프절 전이까지 되어 수술 후 

항암치료까지 병행해야 해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대요.


오늘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갑상선암에 대해서 알아보고 

갑상선암 수술 후 좋은음식과 나쁜음식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갑상선암은 목 앞부분 중앙에 

튀어나온 부분에서 조금 아래에 

위치한 호르몬을 생산하고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 내분기기관인

갑상선에 혹이 생긴것을 말합니다. 




착한암, 거북이암이라고 불리며 

예후가 좋은암으로 통하지만

림프절을 통한 전이가 쉽고

방치하게 되면 뼈나 폐로 원격 전이가 

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재발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으며

평생 호르몬약을 먹어야 하기에 

관리하기 어려운 암이기도 합니다. 




또한 여성의 경우 수술 후 목부위에 

흉터가 남게 되면서 심리적으로 

부담감이 커지는 암이며, 

수술 후 목소리 변화나 수술부위 출혈, 

갑상선기능저하증등의 부작용도 

생길 수 있는 암입니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에 따르면

2013년 암 발병 통계중 우리나라 

남녀를 통틀어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이 바로 갑상선암이였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2년 24만여명이던 갑상선암환자가 

2014년에는 30만여명으로 증가했으며

남성은 16.7% 인반면

여성환자는 83.3% 로 여성에게 

훨씬 높은 발병률을 보였습니다. 




그렇다면 갑상선암에 걸리는 원인은

무엇일일까요? 뚜렷한 원인이 밝혀지진

않았지만 방사선에 노출되었거나 

유전적인 이유, 갑상선 질환 과거력이나

면역력 저하 등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갑상선암 증상으로는 목에 멍울이 

눈에 보이거나 만져질 수 있습니다. 

음식물을 삼킬때 불편한 이물감이 

들 수 있으며 제 친구가 그랬던 것처럼

이유없이 살이 빠지거나 체중이 

증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쉰 목소리가 호전되지 않거나 

피로감이 지속되고 심장박동수가 

빨라지고 호흡곤란이 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갑상선암 진단을 받을때 

50%정도는 거의 무증상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증상없이 다가오는 암인대요 




초기에 증상을 발견하고 빠른 치료나 

수술을 받으면 다행이겠지만

제 친구처럼 평상시 나타날 수 있는

단순증상으로 생각해 수술을 받게 되었다면 

갑상선암 수술 후 좋은 음식을 섭취하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통해 재발과

전이를 막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어떤 음식들이 있는지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라이코펜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토마토는 갑상선암 수술 후 좋은음식입니다. 

항산화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세포에 있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몸속 독소와 노폐물을 제거해줍니다. 

항암, 항염에도 좋으며 비타민도 

풍부하게 들어있어 면역력 강화에도 

큰 도움을 주기에 항암 치료를

받으며 약해진 체력증진에 도움이 됩니다. 




단백질 덩어리 두부는 

갑상선암 수술 후 좋은음식입니다. 

두부에는 아이소플라본과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수술 후 떨어진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며 

수술후 소화나 음식을 섭취하는게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부드러운

두부를 섭취하며 소화나 흡수가 쉬워집니다. 




해조류는 갑상선암 수술 후 좋은음식인지

나쁜음식인지에 대해서 

혼란스러워하는 분들이 많으신데 

미역이나 김, 다시마와 같은 해조류는

갑상선암에 걸리기 전에는 갑상선

호르몬 생선 촉진을 도와 좋지만

수술 후라면 해로운 음식이 되니 

주의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비타민이나 섬유질이 많고 부드러운

과일과 야채소 위주로 섭취하며

정제되지 않은 통곡물등을 섭취하는것이

갑상선암 수술 후 좋은음식 섭취를

통한 회복방법입니다. 




소화기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갑상선을 수술한 후에는 

소화가 잘 안되는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 기름기가 많고 자극적이고 

짜고 매운 음식이나 육류 , 유제품,

지방직이 풍부한 음식은 섭취를

피하시는것이 좋습니다. 





갑상선암 수술 후 건강한 식습관을

통해 부족한 영양분을 섭취하고 

항암치료에 이겨낼 수 있는

체력과 면역력을 키우는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수술후에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재발률이 커진다고 

하니 식습관 관리 철저히 지켜주시고요.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긍정적인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며 

체력적으로 무리가 가지 않도록

가벼운 걷기나 스트레칭과 같은

운동을 해주시는것도 좋습니다.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통해서 

체력 증진에 힘써주셔야 합니다. 




몸에 조금이라도 이상증상이 나타난다면

절대 방치하지 마시고 바로 

병원을 방문해 검사를 받은것이 좋고 

평소 갑상선이 좋지 않다면

정기검진은 필수입니다. 

지나친 음주와 흡연은 자제하시고 

꼭 금연, 금주를 위해 노력해주세요. 




지금까지 갑상선암의 원인과 증상, 

예방법과 수술후 관리법에 대해서 

알려드렸는데요. 

다른암에 비해 착한암이라고는 하지만

암은 암이기에 조기발견이 중요하기에 

늘 내 몸에서 일어나는 작은 변화에도 

관심을 가지고 관리하셔서 

갑상선암을 예방하고 수술을 받으셨다면

전이나 재발없이 이겨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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