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수술후 식단 꼼꼼하게 챙기세요

건강 2019. 2. 1. 14:19





유방암 수술후 식단 꼼꼼하게 챙기세요 









여자이다보니 몸에서 평소와 다른

증상들이 발견되면 불안한 마음이

자주 들곤 한답니다. 

가슴쪽이 이유없이 땡기거나 

찌릿한 느낌이 든다거나 할때면

혹시나도 하는 마음이 들더라고요. 

여성에게 큰 상처를 안겨주는

유방암의 경우 자가진단으로 빠르게 

조기 발견이 가능하다고 해서 

저도 늘 신경써서 관리를 하고 있어요. 

중장년층에게만 발생하는것으로 

알려졌던 유방암이 최근들어 

젊은층의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고 

아는 언니도 28살에 유방암수술을

받은지라 더 조심하고 있답니다.




유방암은 여성암중에 19.9%를

차지할만큼 높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오늘은 여성에게 가장 흔하게 

발견되는 유방암에 대해서 알아보고 

유방암 수술후 식단과 관리법을

통해 재발을 막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유방암은 유방에 생긴 암세포입니다. 

하지만 여성에게 다른암과는

다른 심리적 충격을 안겨주게 되죠. 

유방이라는 신체부위는 여성에게 

있어 모성을 상징하는 부위기도 한대요. 

아이를 낳아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아이와 나를 이어주는

나의 신체 일부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유방암 진단을 받게 되면

정신적, 심리적 고통이 심해 

우울증이 오시는 분들도 많으시답니다. 




중앙암등록본부에따르면 한해에 

무려 2만명이 유방암에 걸려 

고통을 받고 있다고 하는대요. 

한국유방암학회에 따르면 

2008년 유방암 발병률은 여성인구 

10만명당 59.4명이었지만 

2015년에는 88.1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유방암에 걸리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유방암에 걸리는 주요원인을

에스트로겐으로 보고 있습니다. 

여성에게 필요한 호르몬이지만

노출기간이 길어질수록 유방암

발병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출산을 하지 않거나 모유수유를

하지 않았을때, 빠른 초경과 늦은 폐경으로

에스트로겐에 노출기간이 길어질수록

유방암 발병률이 높아집니다. 




또한 서구화된 식습관과 불규칙한

생활습관, 음주와 흡연, 운동부족, 비만도 

유방암 발병원인이 됩니다. 

유전적인 요인도 있으며 최근들어 

여성들이 피임약을 복용하는

기간이 늘어나게 되면서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유방암은 초기증상이 뚜렷하지 않지만

평소 자신의 몸을 관심있게 

보시는 분들이라면 얼마든지 

자가진단을 통해 느끼실 수 있습니다.

다행히도 유방암은 자가진을 통해서 

무려 70%까지 조기발견이 가능합니다. 

한달에 한번 월경후 5일정도 

지난후에 자신의 유방을 관찰해 

평소와 다른점은 없는지 봐야합니다. 




평소 유방에서 통증이 느껴지거나 

유방에 멍울이 만져지는 증상이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표면이 울퉁불퉁해지거나 분비물이 

나오는 증상,피부가 함몰되거나 유두에서 

피가 나오기도 하는대요. 




평소와 다른 변화가 발견된다면

방치하지마시고 빠르게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하는것이 중요하죠.

초기에 발견하게 되면 간단한 항암으로도

치료가 가능할수도 있기 때문에 

수술을 하지 않고 유방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빠른 치료가 중요합니다.  




유방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게 되면 

유방암 수술후 식단을 제대로 

지키는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모든 암이 그러하듯 수술후 관리가 

재발과 전이를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유방암의 경우 5년 내 재발률이 11.2%

10년 내 재발률은 18.4%로 높은편이며 

39세 이하의 경우 재발율이 더높다고 

하니 수술 후 관리가 정말 중요하겠죠?




유방암 수술후 식단을 통해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해야 빠른 회복이 가능합니다. 

수술후 면역력과 체력이 저하된 상태에 

신체적으로도 약해져있기 때문에 

무기력해지기 쉬운대요. 

그럴때일수록 몸에 좋은 영양소

섭취를 통해 기운을 내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유방암 수술후 식단에 넣으면 좋은

음식들을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게요. 

첫번째로 브로콜리입니다. 

브로콜리는 대표적인 건강식품이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고 

몸속의 독소와 노페물을 제거해줘서

면역력을 강화해줍니다. 

브로콜리안에는 인돌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항암기능과 함께 유방암

세포 증식을 막아주어 재발을 막을 수 

있으니 자주 챙겨드세요. 




두번째는 아스파라거스입니다. 

아스파라거스에는 엽산이 풍부하게 

들어있기때문에 면역력 증진과 

체력 강화를 도와줍니다..

뿐만 아니라 유방암 발병의 원인은

에스트로겐 농도를 낮춰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식단에 넣어서 

챙겨드시면 좋을 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유방암 수술후 식단에

좋은 음식은 바로 두부입니다 .

암 수술 환자에게 식물성 단백질은

필수인대요. 실제로 저희 아버지도 

암 수술후 콩을 매일매일 드셔서 

암도 회복하시고 항암치료부작용인

탈모도 많이 완화되었답니다. 

두부에 들어있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은

유방에 종양이 발생하는것을 막아주며

유방암 발병확률을 18%까지 낮춰준답니다. 





유방암 수술후 식단관리와 함께 

생활습관 개선도 아주 중요합니다. 

수술후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선에서 

규칙적인 운동을 꼭 해주셔야 합니다. 

스트레칭이나 걷기,조깅과 같은

가벼운 운동을 매일 해주시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면역력 강화에 좋답니다. 

뿐만 아니라 운동을 통해 기분전환이 

가능하고 유방암 수술로 인한

우울한 감정도 이겨내실 수 있어요. 




비만인 여성의 경우 유방암 발병

확률이 높은만큼 운동을 통해 체중을

감량하고 비만을 예방하면

유방암 발병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유방암의 원인과 증상, 

유방암 수술후 관리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대요. 유방암 증상이 

나타나도 무섭기도 하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병을 키우는 분들이 

많으시다고 합니다. 하지만 방치하면

전이의 위험도 큰 유방암이기에 

숨거나 두려워하지 마시고 빠르게 

진단을 받고 암을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신체적 고통과 정신적 상실감이 큰 

유방암이지만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또 다른 행복한 것들을 보시며 

유방암 이겨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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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수술후 좋은음식 식습관이 중요해요

건강 2019. 1. 17. 14:09





유방암 수술후 좋은음식 식습관이 중요해요 







안녕하세요, 작년에 꼭 종합건강검진을

받겠다고 해놓고 이래저래 바쁘다는 

핑계로 결국 새해가 되었네요. 

요즘 두통도 잦고 속도 안좋고 

가슴에도 가끔 통증이 오기도 해서 

혹시 내몸에 이상이? 하고 무섭기도 

하고 걱정도 되더라고요. 

그러면서도 병원을 안가게 되는건

혹시 하면서 무섭기 때문인것같네요.





여성에게 나타나는 치명적인 암인

유방암은 유방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종괴로 유방의 유관과 소엽에서 

발생하는 암이랍니다. 

여성에게 발생하는 암중에 가장

흔한 암이기도 하고 전세계 여성암의 

25%를 차지할만큼 높은 비중입니다. 

더욱 위험한 것은 최근들어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서 

음식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대장암은 40% 유방암은 무려 80%

늘어났다고 합니다. 




모든 암은 진단을 받게 되면

두려운 마음과 걱정이 들겠지만

여성에게 있어 유방암은 다른암보다 

더 큰 의미로 다가오게 되는대요. 

그도그럴것이 여성에게 있어 유방은

여성성을 상징하는 신체부분이기에 

유방암 진단을 받고 절제수술을

한다는것은 여성의 상징을

잃어버린다는 의미가 되어 

자신감을 잃고 우울한 감정마저 

들 수 있답니다. 




그렇다면 여성들이 유방암에 걸리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유방암 또한

특별한 원인이 밝혀지진 않았지만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에 노출된

기간이 길수록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은것으로 알려져있답니다. 

초경이 빠르고 폐경이 느리거나 

출산을 하지 않은 여성, 임신을 늦게 

하거나 모유수유를 하지 않은 여성, 

장기간 피임약을 복용하거나 

가족력이 있을 경우, 비만과 스트레스등이 

유방암을 유발하는 원인입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다른암에 비해 유방암은 겉으로 

증상이 드러나기 때문에 

간단한 자가진단만으로도 

유방암을 알아챌 수 있는대요 .

병원을 찾으시는 환자 대부분이 

자가검진을 통해 병을 확인하고 

병원에 오시는 경우가 많답니다. 




유방에서 멍울이 만져지거나 딱딱한

느낌이 들고 표면이 울퉁불퉁하게 

느껴지는 경우, 유두에서 분비물이 

나오거나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오는 경우, 유방의 피부가 함몰되거나 

진물이 나는 경우에는 유방암을

의심하시고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유방암은 조기발견시에는 수술후 100%

생존율을 보이며 유방을 보존할 수 있는 

수술이 가능합니다. 

1기에는 95% , 2기에는 84%,

3기에는 59%, 4기가 되면 생존율이

4%까지 떨어지기 때문에 자가진단을

통해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유방암에 걸렸다고 하더라도 

유방암 수술후 좋은음식 섭취와 

건강한 생활습관을 통해서 

암을 이겨내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유방암 수술후 전이나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수술 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대요. 

항암 치료를 받게 된다면 항암치료

과정에서 체력이 많이 떨어지거나

면역력이 저하될 수 있으므로 

유방암 수술후 좋은음식를 통해 

풍부한 영양분을 섭취해야 합니다. 




대표적인 항암식품인 검정콩은 

유방암 수술후 좋은음식입니다. 

콩은 에스트로겐을 조절해주기 떄문에 

유방암 발병 위험을 감소시켜줄뿐 

아니라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수술후 저하된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준답니다. 




호박또한 유방암 수술후 좋은음식입니다 .

호박에는 루테인과 셀류늄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대요. 

이 성부은 여성암의 대표적인 

발병 위치인 자궁과 유방에 

암세포가 생기는 것을 막아주어 

암을 예방해준답니다. 면역력 강화에도 

큰 도움을 주고 다이어트에도 좋아 

비만을 예방해주기 때문에 

꾸준히 드셔주시면 좋답니다. 




항암식품으로 알려진 버섯도 

유방암 수술후 좋은음식입니다. 

특히나 건강버섯으로 알려진 차가버섯이나

꽃송이버섯과 같은 버섯류에는

베타글루칸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면역력을 강화해줍니다. 

그외에도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비타민, 무기질, 미네랄 등이 

들어있어 부족한 영양을 채워줍니다. 




오메가3지방산이 풍부한 연어나 고등어,

꽁치, 참치등도 유방암 수술후 좋은음식으로 

알려져있는대요. 오메가3지방산을

꾸준히 섭취한 사람은 유방암을

비롯한 각종 암 발병률이 현저히 

낮아진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하니 매일 생선을 챙겨드시면 좋겠어요. 




유방암 수술후 좋은음식 섭취와 함께 

몇가지 생활수칙을 잘 지켜 

항암을 잘 이겨낼 수 있는 체력과

면역력을 기르고 재발, 전이를

막을 수 있도록 노력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비만과 유방암을 유발하는 인스턴트,

가공식품, 맵고 짠 고칼로리 음식, 

육류를 줄여주는것이 좋습니다. 

술과 담배 또한 유방암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줄여주시는것이 좋답니다. 




수술후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체력을 회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방암 수술을 하게 되면 여성분의 

경우 자신감이 결여되며 우울한감정을

느끼기 쉬운대요. 심리적으로 

위축되게 되면 회복속도 또한 느려집니다. 




매일 가벼운 운동을 30분 이상씩

하며 체력을 키우고 야외활동을 하며 

햇볕을 쬐며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하는것이 좋겠습니다. 

꾸준한 운동은 체중을 감소시키고 

비만을 예방해주기 떄문에 

유방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40대 이상의 여성이라면 2년에 한번은

꼭 유방암 검진을 통해 이상이 없는지

살펴보시는것이 중요하며 샤워후

자가진단을 통해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는 습관을 갖도록 합니다. 





지금까지 유방암의 원인과 증상 , 

유방암 수술후 좋은음식과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대요. 누구에게나 

발병할 수 있는 암이기도 하고 

여성에게는 특히나 치명적인 암이기에 

유방암이 발생하기 전에 미리미리

관심을 갖고 예방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40대 이상의 여성에게 자주 발병하던

유방암이 20대 젊은층에서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이 글을

읽으시는 젊은층 분들도 늘 경각심을 

갖고 관리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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