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소판수치가 낮으면 어떤 일이 생기나요

카테고리 없음 2019. 6. 10. 14:09

 

 

혈소판수치가 낮으면 어떤 일이 생기나요 

 

 

 

 

 

주변을 둘러보면 유난히 멍이 잘 들고 

코피가 잦은 친구가 있는 것 같습니다. 

피가 나도 출혈이 잘 멎지 않고 

양치를 할 때도 출혈이 자주 나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는 혈소판의 

수치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혈소판수치가 낮으면 발생하는

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혈소판에 대해서 들어본적은 있지만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해서 

정확하게 아시는 분들은 많이 

없으실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혈소판은 혈액의 유형성분인

혈구의 하나로 혈액의 응고나 

지혈작용을 관여하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가 상처가 나서 출혈이 생겼을 때 

혈소판이 혈액의 응고 작용을 돕게됩니다. 

 

 

그렇다면 혈소판 수치가 낮아지는

원인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혈소판의 정상수치는 최소 15만개에서

40만개 사이입니다. 15만개보다 낮은

수치가 되면 혈소판 감소증을 

의심하게 됩닌다. 혈소판수치가 낮아지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외부의 유해

물질이나 세균으로 인해서 혈소판이 

많이 소모되게 되면서 수치가 

낮아지게 되거나 영양소의 부족, 

흡연과 음주, 스트레스 등입니다. 

 

 

혈소판수치가 낮으면 어떤 증상이 

생기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멍이 잘 들게 되고 출혈성

반점이 자주 생기게 됩니다. 

몸에 출혈성 반점이 많이 보인다면

혈소판 수치를 검사해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상처가 발생했을 때 출혈이 

잘 멎지 않고 잦은 코피나 양치를 

할 때 피가 자주 보이게 됩니다. 

 

혈소판의 수치가 10만개 이하로 

떨어지면 혈소판 감소증으로 진단을

내리며 오한과 발열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여성의 경우 생리를 할 때

혈소판수치가 낮으면 생리기간이 

길어지기도 하며 만성피로감이 

생기기도 하고 빈혈이 오기도 합니다. 

 

 

혈소판수치가 낮으면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지만 특별한

증세가 나타나는 것이 없어서 

초기에 모르고 그냥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알려드린 위에 

증상들이 있을때에는 감소증을 의심해

보시고 검사를 받는것도 중요합니다. 

 

 

혈소판 감소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평상시 건강한 생활습관을 지키고 

충분한 영양소 섭취를 통해서 면역력을

키워주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음식들이 혈소판수치를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면역력 강화를 위해서는 제철식품을

먹어주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제철 과일과 제철 식품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면역력

강화에 큰 도움을 줍니다. 

 

 

혈액을 맑게 해주고 풍부한 칼슘과 

철분들이 들어있어 혈액 생성에 

도움을 주는 해조류도 혈소판 감소에

도움을 주는 식품입니다.

미역이나 다시마와 같은 해조류는 

미네랄, 철분, 칼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증상 개선에 

특히나 좋은 영향을 줍니다. 

 

 

면역력 강화에 특히 좋은 야채가 

바로 시금치입니다. 엽산을 우리몸에 

꼭 필요한 영양분으로 혈소판

수치를 올려주는데도 좋습니다. 

우리몸의 세포 분열을 도와주기에 

혈소판에도 도움을 줍니다.

시금치에는 이런 엽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시금치를 자주 섭취하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시금치 외에도 엽산이 많이 들어가있는

식품으로는 시리얼이나 오렌지, 

아스파라거스 등입니다. 

 

 

혈소판수치가 낮으면 혈액응고가 

잘 되지 않아서 피가 자주 납니다. 

혈앵 응고 기능을 가지고 있는

성분이 바로 비타민K입니다. 

이런 비타민K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음식이 바로 케일과 브로콜리

입니다. 혈소판 감소증을 완화하고 

혈액응고를 도와주기 때문에 자주 

섭취해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K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다른 식품으로는 시금치, 콜라드, 계란, 

간 등의 녹확생채소입니다. 

항염은 물론 혈액 응고에도 큰 도움을

주니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충분한 물의 섭취도 

아주 중요합니다. 하루 2L 이상의 

물을 섭취하게 되면 혈액순환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몸속의 노폐물, 

독소를 배출해주기 때문에 혈액에 

도움을 주며 충분한 물을 섭취하면

혈소판 생성에 도움을 줍니다. 

 

 

혈소판수치가 낮으면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은 자주 섭취하면서 문제가 

되는 식품들은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칼로리가 높고 자극적인 인스턴트와 

가공식품은 최대한 피해야 합니다. 

정제된 곡물이나 단당류도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면역기능이 낮아지면서 피로감이 

몰려오고 운동을 하기가 힘들수 있지만

규칙적인 운동은 체력 강화에 

큰 도움을 줍니다.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선에서의 가벼운 걷기나 스트레칭과

같은 운동을 해주면 혈액순환이 

좋아지면서 면역력이 높아집니다.

혈소판수치가 낮으면 운동을 통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과로한 후에는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통해 컨디션을 회복하는것이 중요하며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 되므로 

스트레스를 피하고 늘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갖는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혈소판수치가 낮으면

발생하는 증상들과 원인, 

혈소판 관리에 도움이 되는 음식과 

생활습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혈소판 수치가 정상 이하로 

나왔다고 해서 크게 걱정하기보다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몸에 익혀나가다

보면 다시 정상적으로 수치가 

돌아오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알려드린 내용들 잘 기억하셔서 

오늘도 건강한 음식과 생활습관으로 

가득찬 하루를 보내시고 혈소판

정상수치도 유지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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