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말기 치료 재발을 줄이는 방법

카테고리 없음 2020. 10. 26. 14:02

 

 

 

 

아는분이 얼마전에 어깨가 너무 아파서 

병원을 방문했다가 폐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단순 어깨 통증이라고 생각했는데 

폐암 전이가 의심되는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수술 후 폐암 말기 치료를 앞둔 상황인데 

검진도 주기적으롭 받고 더 세심하게 

신경쓰지 못했던 것을 후회한다고 하셨습니다. 

오늘은 폐암에 대해서 알아보고 

폐암 말기 관리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폐암은 폐에 생긴 악성 종양을 말합니다. 

2019년에 중앙암등록본부의 자료에 

의하면 2017년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암중

폐암은 총 26,985 건으로 전체 암 발생의 

11.6%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폐암 가장 큰 원인은 흡연입니다. 

흡연을 할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서

무려 16~60배까지 폐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외에도 폐암을

유발하는 각종 라돈, 석면, 공기오염, 

간접흡연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폐에는 신경세포가 없기 때문에 폐의 

기능이 50% 이상 저하된다고 해도 

어떤 증상도 나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폐 건강이 나빠지고 있는것을

인지하지 못하게 되고 폐암 말기 치료시기가

되어서야 발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폐암이 어느정도 진행되면 증상이 나타나는데 

기침이 가장 흔한 증상입니다. 

감기가 아닌데도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된다면 폐암을 비롯한 각종 질환을

의심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천명음이 들리기도 하며 호흡곤란, 

목쉼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연하곤란이 와서 음식물을 삼키는데 

어려움을 느끼게 되고 몸이 파랗게 변하고 

부종이 발생하기도 하며 체중 감소 및

쇠약감, 통증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폐암이 진행되면서 전이가 발생하게 되는데 

뇌전이에 따른 뇌 기능 장애와 두통, 

구토, 뼈 전이에 따른 뼈의 통증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폐는 외부 공기에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세균 감염이 쉬울 뿐 아니라 호흡을

통해 다른 장기들과 연결되기 때문에 

큰병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폐암 사망률이 높은 이유가 바로 이때문입니다. 

폐암 수술이 끝났다고 해서 끝이 아니라 

다시 재발가능성을 염두해두고 

폐암 말기 치료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폐암을 예방해주고 폐암 수술 후 관리에 

도움되는 식품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는 생강입니다. 

생강에는 진저롤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암 증식을 억제해줘서 

재발과 전이를 막아줄 수 있습니다.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마음을 편연하게 해주기에 

음식에 넣어서 섭취하거나 차로 

섭취하시면 큰 도움이 된답니다. 

 

 

 

 

 

레몬도 폐암 수술 후 좋은 식품입니다.

수술 후 항암치료를 하는 과정에서

항암 부작용으로 오심이나 구토가

발생하게 됩니다. 소화기능을 강화해주고

심리적으로 안정 효과를 주어 항암

부작용 완화에 아주 좋습니다. 비타민C가

풍부해서 면역력 증진에도 좋은 식품입니다.

 

 

 

 

 

강력한 항산화기능을 하는 토마토도

폐암에 좋은 식품입니다. 토마토에는 라이코펜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활성산소

억제를 도와주며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해 항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미역과 같은 해조류도 폐암에 좋습니다. 

미역, 다시마와 같은 해조류에는 후코이단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천연 항암제로 

불립니다. 폐암 세포의 자살을 유도해 

폐암 성장과 전이를 억제해주기때문에 

수술 후 꾸준히 섭취하면 재발을 막고 

회복을 앞당겨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폐암에 도움되는 식품은 버섯입니다. 

버섯에는 레티난 성분인 인터페론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천연 방어물질을

생성해서 면역력을 높여줄 뿐 아니라 

암세포의 활동을 억제해준다고 합니다. 

또한 버섯에 들어있는 베타글루칸 성분도

항암에 좋아 실제로 해외에서는

베타글루칸을 천연 항암제로 사용중입니다. 

 

 

 

 

 

버섯중에서도 꽃송이버섯에 베타글루칸 성분이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100g 기준으로 

44g 정도의 베타글루칸이 들어있습니다. 

베타글루칸은 항암을 돕고 활성산소 배출을

도와주며 혈액을 깨끗하게 만들어줘 

각종 성인병 예방에도 탁월합니다. 

면역력 증진에도 좋아 폐질환 예방에도 

좋고 항암 과정에서 버텨낼 수 있는 힘을

만들어줘 회복을 앞당겨줄 수 있습니다. 

 

 

 

 

 

베타글루칸이 가장 많이 함유된 꽃송이버섯은

분말 형태로 섭취하는것이 가장 효율적으로 

영양분을 섭취하는 방법이랍니다. 

항암 과정에서는 각종 부작용으로 인해서 

식사를 하기 힘들게 되고 영양이 부족하면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영양이 가득하면서 항암에 도움을 주는

베타글루칸 성분이 가득한 꽃송이버섯 분말과 

같은 식품을 통해 영양을 섭취하며

쉽고 간편하게 관리해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식습관 관리와 함께 폐암 말기 치료를

위해 생활습관의 개선도 중요합니다. 

금연은 당연히 필수입니다. 

폐암 수술 후 폐기능이 정상화될 수 있게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가벼운

운동을 해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도록 노력하고 스트레스를

완화하도록 하며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는것이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폐암에 대해서 알아보고 

폐암에 좋은음식과 폐암 말기 치료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흡연을 하고 있다면

꼭 금연하도록 하고 폐암 위험 인자와 

관련있는 일을 하고 있다면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아 관리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알려드린 내용 잘 기억하셔서 

건강한 폐 지켜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폐 건강에 도움이 되는 베타글루칸 영양이 

가득한 꽃송이버섯에 대해서 궁금하신 내용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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