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암에 좋은음식 긍정적인 예후를 위한 관리방법

카테고리 없음 2021. 5. 28. 13:00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서 서양에서 

주로 발생하던 대장암. 이제우리나라가 

전세계 발생률 1위가 되었습니다. 

60대 이후 가장 높은 발병률을 보여주며 

예후가 좋지 않아 무서운 암이라 불립니다. 

 

 

 

 

대장암의 80%는 직장에 생기는 직장암으로 

대변이 나오기전 대변을 보관하는

15cm 정도의 기관입니다.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서 대변이 

장내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면서 

장내 자극이 많아지게 되고 그로인해 

직장암 발병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비만, 음주, 운동부족, 식습관, 흡연, 유전적

요인등이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직장암 역시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특별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초기 발견이 

매우 어렵습니다. 처음에는 배변습관의

변화로 나타나게 됩니다. 변비나 설사가 

발생하게 되는데요. 이런 소소한 증상들을

암이라고 인지하고 병원을 찾기는 쉽지 않죠. 

 

 

 

 

암이 어느정도 진행됨에 따라서 혈변이나 

점액질의 변을 보게 되고 복부나 골반에서 

통증감이 느껴지게 됩니다. 이유없이 체중이

감소하고 소화가 잘 되지 않게 되며 

전신 피로감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 시기 병원을 찾게 되면 직장암 3기 

이후 진단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기에 발견해 치료를 하면 국소적 절제나 

내시경 절제만으로 완치가 가능하지만

다른 장기로 전이가 되었거나 말기가 

되어서 발견하게 되면 수술적 완치는

불가능하고 항암이나 방사선을 통해서 

증상을 개선하고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합니다. 

 

 

 

 

항암제를 투여하게 되면 각종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항암 후유증을

완화하고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암세포와 싸워 이길 수 있는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답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은 모두가 알다시피 

균형잡힌 영양 섭취입니다. 

 

식단을 통해 면역력과 항암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섭취하는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매끼니 맞춤 식단을 지켜가기는 어렵기에 

영양식품의 도움을 받으시는것도 좋답니다. 

 

 

 

 

천연 항암제라 불리며 해외에서는 천연항암제로 

사용중이며 방송에서도 자주 소개되어 

많은분들이 섭취하고 있는

꽃송이버섯 효소를 소개해드리고 싶습니다. 

 

꽃송이버섯에는 베타글루칸, 무기질, 아미노산,

비타민, 단백질, 식이섬유 등 우리몸에 

도움되는 영양성분이 매우 풍부합니다. 

특히나 베타글루칸은은 항암 성분이라 

불리는데요. 면역력을 높여줘 암세포와 

싸워 이길 수 있는 힘을 길러줍니다. 

 

 

 

 

면역력이 뒷받침되면 항암 부작용도 줄고 

더 치료 반응률이 좋아지게 되죠. 

꽃송이버섯은 그냥 드시면 소화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효소로 드시는것이 좋습니다. 

발효 과정을 거치면서 입자가 작아져서 

체내 흡수율이 높아지게 되고 

당연히 더 이로운 영향을 주게 된답니다. 

 

스틱형 포장으로 1회 분량씩 포장되어 섭취도 

매우 쉽고 간편합니다. 물없이도 잘 녹아 

맛도 좋고 섭취도 편하답니다. 

그냥 드셔도 되고 물이나 요거트에 넣어서

드셔도 좋습니다. 꾸준히 하루에 2-3포씩

드시다보면 조금씩 컨디션이 좋아지고 

항암 반응률이 높아지는것이 느껴진답니다. 

 

 

 

 

직장암에 좋은음식 꽃송이버섯과 함께 

꾸준히 관리를 하신다면 암세포의 증식윽

억제하고 컨디션을 높여 더 긍정적인

예후를 만나보실 수 있으실거에요.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고 

계셨다면 꽃송이버섯 효소와 함께 

쉽고 간편하게 관리를 시작해보세요. 

 

꽃송이버섯 효소 무료 체험분과 건강관리 

소책자를 무료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더궁금하신 내용이 있으시거나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은 연락주시면

친절하고 자세하게 안내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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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암4기 생존율 얼마나 될까

카테고리 없음 2020. 11. 2. 14:12

 

 

 

 

 

안녕하세요. 소금빛입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의 식습관 변화와 생활습관

변화로 인해서 직장암, 대장암 발병률이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서구에서 주로 발생하는 암이었지만

보건복지부 국가암등록통계에 의하면

국내에서 대장암이 두번째로 발생하는

암으로 전체암의 무려 12%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오늘은 직장암에 대해서 알아보고

직장암4기 생존율과 함께 관리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직장암은 직장에 생기는 악성 종양입니다. 

중앙암등록본부 2019년 자료에 의하면

직장암은 암 발생의 전체 4.9%를 차지하고 

잇으며 연령대로는 60대 이상, 

남자에게 더 발생하는 암이라고 합니다. 

 

직장암의 위험 요인은 무엇일까요. 

직장암을 포함한 대장암의 위험 요인은

연령과 용종, 염증성 장 질환, 

유전적인 요인과 식이요법, 운동부족, 

비만, 음주, 과거 골반부위의

방사선 조사등이라고 합니다. 

 

 

 

 

 

직장암 역시 다른암과 마찬가지로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직장암4기 생존율이 낮은 이유는 

뒤늦게 발견되기 때문에 암이 이미

손쓸 수 없이 자란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증상이 나타났을때는 이미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흔한 직장암 증상으로는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증상입니다. 배변 습관이 갑자기 

변하거나 변비가 심해지고 설사가

동반되면 직장암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대변이 남아있는 듯한 느낌이나 변을

볼때 약간의 통증감도 들 수 있습니다. 

 

변이 예전보다 가늘어지거나 복부 불편감이 

들기도 하고 체중이나 근력이 감소하며 

피로감이 생깁니다. 식욕 부진, 소화불량, 

오심과 구토, 복부에서 덩어리가 

만져지는 것도 직장암의 증상입니다. 

 

 

 

 

 

직장암 1-2기까지는 전이가 없지만 3기는 

림프절 전이가 있는 경우고 4기의 경우

다른 장기로의 원격 전이가 발생하기 때문에

직장암4기 생존율은 매우 낮습니다. 

절제가 가능하면 근치적 수술과 항암을 

병행하며 완치보다는 생존율을 높이고 

생명연장을 목표로 삼고 치료를 진행합니다. 

 

말기가 되어서야 발견되는 암이고 

직장암4기 생존율이 매우 낮기 때문에 

직장암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식습관을 통한 예방이 가장 중요하며

생활습관의 개선도 필요합니다.

지금부터 직장암 예방과 생존율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식품을 알아보겠습니다.

 

 

 

 

 

직장암 예방과 증상 개선을 위해서는

비타민C가 풍부한 식품을 드시는것이 좋습니다. 

비타민과 항산화성분이 풍부한 식품으로는

딸기, 오렌지, 브로콜리, 사과등이 있습니다. 

색이 진한 과채소에는 항산화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항산화성분은 암세포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억제해주고 

혈액을 깨끗하게 만들어 신진대사를 

도와주며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이 머무르는 시간을

줄여줘 직장암 예방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항암식품 토마토도 직장암에 

좋은 식품입니다. 토마토의 빨간 색을 내는

성분이 바로 라이코펜으로 이는강력한

항암 작용을 합니다.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를 막아주기때문에 매일 토마토를

한개씩 먹어주면 암예방은 물론

항암에도 아주 좋다고 합니다. 토마토에는

베타카로틴 성분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항암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면역세포

활성화를 통해 면역력 증진에도 좋습니다. 

 

 

 

 

 

버섯도 직장암에 도움되는 식품입니다. 

항암에 좋은 대표적인 버섯은 꽃송이버섯으로 

천연 항암제라고 불리는 베타글루칸

성분이 가득한 버섯입니다. 

버섯중에서 가장 높은 베타글루칸 함유량을

보여주는 버섯으로 100g 기준 45g 정도의

베타글루칸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베타글루칸은 암세포의 성장을 막아줘

항암에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항암 효과가 

입증되어 일본에서는 천연 항암제로 

사용중이며 해외에서도 항암제로 사용중입니다. 

직장암4기 생존율 연장을 위해서 

치료를 진행하다보면 체력이 저하되기에 

면역력 증진이 무엇보다 중요하게 됩니다. 

 

 

 

 

 

베타글루칸은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셔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항산화성분도 풍부해서 

각종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베타글루칸이 우리몸에 효율적으로 

흡수되기 위해서는 분말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암 치료 중에는

입맛이 저하되어 음식에 대한 거부감이 

들기 때문에 꽃송이버섯 분말과 같은 

섭취가 쉽고 간편하면서도 영양이 가득한

식품의 도움을 받아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보시는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운동량이 크게 부족합니다. 

하루종일 앉아서 일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렇게 하루종일 앉아있고 운동량이 부족한

생활습관은 직장암의 원인이 되므로 

적당한 운동을 통해 신체활동을 합니다. 

흡연과 음주도 직장암 위험 요인이 되므로 

금연과 금주도 필수입니다. 

 

 

 

 

 

고령이 직장암의 큰 원인이 되기 때문에 

50세 이상이라면 주기적으로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대장용종은

암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용종이 없는지 

살펴봐야 하며 용종이 있다면 추적검사를

통해 암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살펴봐야합니다. 

 

 

 

 

 

지금까지 직장암에 대해서 알아보고 

직장암4기 생존율을 높이는데 도움되는 식품과

생활습관, 예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직장암은 조기 발견이 어렵기 때문에 평상시 

대장 건강에 도움되는 음식을 섭취하며

관리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알려드린 내용 잘 기억하셔서 건강한

대장건강 지켜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를 막아주는

베타글루칸 성분이 가득한 꽃송이버섯에 대해서

궁금하신 내용이나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은

배너의 연락처로 상담전화주세요.

친절하고 자세하게 안내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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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암 식단 암에 좋은음식으로 회복

카테고리 없음 2019. 12. 3. 14:27

 

 

안녕하세요 소금빛's tistory 입니다.

오늘은 직장암! 직장암에 관한 정보들을

전달드리려고 하는데요.

저는 처음에 이렇게 생각했어요.

 

'직장암? 직장을 힘들게 다니면 걸리는 병인가..?'

 

네 물론 아니구요. 직장이란 부위는

대장의 가장 아랫 부위에 위치하며

항문과 바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직장은 대변이 항문으로 지나가기 전에

일시적으로 저장하고있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저장량이 어느정도 차게되면

우리가 화장실에 가야한다는 신호를 받는 것이죠.

 

직장암(rectal cancer)은 대장에서 발병하는 '암'중에

발병 횟수가 가장 높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조기발견과 치료가 발전되어 쉬워졌고

회복률이 다른 암에비해서는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직장암 원인의 가장 대표적인 것은

바로 '식습관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육류의 과도한 섭취(동물성 지방)가

첫 번째 원인입니다. 특히 적색육(붉은색 고기)이

주 식단이 된다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하고

간에서 담즙산의 분비가 촉진되어 대장에서

독성 대사산물이 만들어 지는데요,

이 독성 대사산물은 대장에게 무리를 주게 됩니다.

 

우리가 육류 위주의 음식을 먹을 때,

보통 굽거나 튀겨진 요리를 먹는데

이 때 고온에서 조리될 때 발생하는

고기의 발암물질이 대장암의 발병률을

높여 직장암에 안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육류과 주 식단이 됨에 따라

자연스럽게 섬유질의 결핍이 따라오는데요,

채소나 과일을 먹는 횟수가 줄어들면서

장 내부가 매끈해지지 못하고

발암물질이 희석되는 과정에

장애를 겪게 되는 원리입니다.

 

또한 칼슘과 비타민의 결핍도 해당됩니다.

특히 칼슘은 대장에서 암이 발생하는 것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많이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만병의 근원인 운동부족

직장암 원인으로 손 꼽히는데요,

몸을 활발히 움직이는 것이

장이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는 힘을

만드는 것인데 이와 같은 활동이 없을 경우

장의 점막과 발암물질이 접촉할 시간이

줄어들어 직장암 발병률을 높인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특별한 치료가 없이

장기간 이어지는 장 질환이나 대장 용종은

대장암과 직장암 발병률을 가장 많이

높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조기발견하여

치료했을 때 생존률이 가장 높은

직장암이니 만큼 정기적인 검사가 필수가 되겠습니다.

 

 

 

 

 

직장암 원인은 식습관, 즉 먹는 음식에

영향을 많이 받게 되는데 그렇다면

직장암 식단으로 좋은 음식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정답은 '버섯'을 먹는 것입니다.

사실, 정확히는

'베타글루칸(Beta-Glucan)'이란 성분을

몸에 흡수시켜 항암효과를 보는 것이죠.

 

 

베타글루칸은 주로 세포의 효모벽이나

버섯류, 곡류에 존재하는 성분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하지만 그 함유량은 버섯에 가장 많은데요,

 

베타글루칸은 비특이적 면역반응으로

암세포와 직접 싸우는 것이 아니라,

이 성분이 인체에 흡수되면

기존 세포들의 면역기능이

더욱 강하게 활성화되어

암세포의 생성과 재발을 막는데에

좋은 효능이 있다는 논문 발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 정상세포가 변이되는 것을

억제하는 원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와 더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키고

혈압을 유지시키는 효과도 발견했다고 합니다.

 

 

 

버섯의 종류가 많으니

각 버섯마다의 베타글루칸 함유량을

비교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연구진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꽃송이버섯의 베타글루칸 함유량이

다른 버섯에 비해 높게 발견된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꽃송이버섯은 나무 밑에서

기생하면서 자라는 희귀한 식물인데요,

숙주나무를 죽게 할 정도의 강력한

영양흡수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한국생명과학학회에 따르면

꽃송이버섯에 함유된 8가지의 비타민 중

비타민E가 408.5mg, 비타민C가 21.58mg로

굉장히 높은 함량이 확인되었다고 하네요.

 

 

 

 

 

 

설명을 요약하자면,

직장암 식단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동물성 지방, 즉 기름진 음식을 피하면서

중성지방을 감소(콜레스테롤 수치 저하)시키는

암에 좋은음식을 섭취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직장암과 항암치료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면역력 저하와

암 전이를 예방하고 회복하기 위해서,

 

직장암 식단은 꽃송이버섯

베타글루칸 성분이 체내에

충분히 흡수 될 수 있도록

계획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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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암 초기증상 주의하고 살피세요!

카테고리 없음 2019. 4. 15. 21:25

 

직장암 초기증상 주의하고 살피세요! 

 

 

 

 


안녕하세요~ 바쁜 하루하루를 살다보면 
제대로 된 식습관을 지키기가 힘들죠?
저도 채소와 과일을 자주 섭취하려고 
해도 시간에 쫓겨 인스턴트나 가공식품으로
식사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대요. 
이렇게 생활패턴이 점차 서구화되면서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 암이 있습니다. 
바로 직장암입니다. 암이 어느정도 
진행이 된 후에야 발견이 되는 암으로 
생존율도 낮아 무시무시한 암으로 
불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직장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직장암이란 직장에 생기는 암세포로 
이루어진 악성 종양입니다. 
대장은 크게 결장과 질장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결장에 생기는 암을 결장암, 
직장에 발생하는 암을 직장암이라고 
부르며 두 암을 대장암이라고 부릅니다. 

 


직장암은 위치적 특성으로 인해서 전이율과
전이율이 높아 위험한 암이기도 합니다. 
수술 후 항암과 방사선 치료를 받게 
되는데 그 과정이 매우 힘듭니다. 
또한 재발과 전이가 잦기 때문에 
관리에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직장암이 발병하는 주 연령층은 면역력이
약해지기 시작하는 50대 이상의 
남성입니다. 암은 한번에 생기는것이 
아니라 수년간에 걸쳐 서서히 생기기 
때문에 30-40대부터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확인을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직장암이 발생하는 원인은 무엇일까?

직장암이 최근들어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 원인은 서구화된 식습관과 
변화된 생활습관때문입니다.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으로 
발생하지만 환경적인 요인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구화된 식습관에 따라 육류 섭취가 
늘어나고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 과일의 
섭취가 줄어들면서 직장암이 발병하는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암을 초기에 발견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지만 대부분의 암은 초기증상이
없어 더욱 위험하고 무섭습니다. 
작장암 초기증상은 어떤 증상도 없는
무증상입니다. 그렇기에 더욱 무서운
암이라고 할 수 있을텐데요. 
직장암의 경우 전이가 높다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방치하게 되면 암이 폐나 간,
뼈, 뇌로 퍼져나가 사망까지 이를 수 
있어 직장암 초기증상을 알아채고 
빠르게 대처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암세포가 자라게 되면서 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혈변을 보거나 변이 
가늘어지기도 하고 변을 보는일이 
힘들어지기도 합니다. 우리가 섭취하는
영양분을 암세포가 흡수하기 때문에 
이유없이 체중이 감소합니다. 
식욕부진이 나타나기도 하며 암이 
커짐에 따라 통증이 발생하고 구토나 
어지럼증이 생기게 됩니다. 
위에 알려드린 증상들이 발견되면
암이 어느정도 진행된 상태입니다. 

 



잘못된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운동을
생활화하면 직장암을 예방하고 각종
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직장암에 좋은 음식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브로콜리는 직장암에 좋은 음식입니다. 
매일 식탁에 브로콜리와 시금치를
챙겨 먹으면 암을 예방하고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건강에 
좋은 영양분이 풍부한 식품입니다. 
브로콜리에는 비타민이 풍부하고 
항산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직장암 예방에 도움을 주며 면역
기능을 활성화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마늘도 직장암에 좋은 음식입니다. 
마늘은 암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있죠?
마늘에는 식물성 살균 물질이 함유되어 
있는데 직장에 균이 생기는 것을 
막아줄 뿐 아니라 함암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직장암 예방에 
특히 좋은대요. 주의해야 할 것은
수술을 앞두고 있다면 생마늘보다는
굽거나 삶아서 먹는것이 더 좋다고 
하니 꼭 기억해두세요. 

 

 



위에 좋다고 알려진 양배추도 직장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음식입니다. 
양배추에는 다양한 영양분이 들어있어
면역력 뿐 아니라 우리 위에도 좋고 
항암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양배추를 섭취하면 백혈구 수치를
늘리는데 특히 좋기 때문에 면역력
강화에 좋고 항암에 도움을 줍니다. 

 



버섯도 직장암에 좋은 음식입니다. 
버섯에는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항암,항염에 
특히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몸속의 독소와 콜레스테롤 배출에 
도움을 주어 각종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을 주며 면역력 증진에도 좋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챙겨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직장암에 좋은 음식 섭취와 함께 
직장암을 유발하는 음식은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좋은 음식을 먹는것도 
중요하지만 나쁜 음식을 피하는것도 
그만큼 중요하다고 할 수 있죠. 
기름진 음식이나 맵고 짠 음식, 칼로리가
높은 음식과 육류,  인스턴트 식품과 
가공식품은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직장암을 피하기 위해서 규칙적인 
운동도 필수입니다. 비만인 사람이 
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것은 다들
알고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체중을 감량하고 비만을
예방하면 각종 성인병 예방 뿐 아니라 
암 예방에도 좋은 효과를 주기 때문에 
매일 30분 이상의 걷기나 뛰기,수영등의 
유산소운동을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과도한 음주와 흡연도 직장암을 비롯한
암을 유발하는 원인이 됩니다. 담배를
피우고 있다면 줄이도록 하고 
술도 줄이려는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모든 암을 이길 수 있는 힘은 면역력에서 
나오게 됩니다. 건강한 식습관고 운동을
통해 면역력을 키우려는 노력이 중요하며 
직장암 초기증상이 발생하면 방치하지 
말고 병원을 찾아 빠르게 진단을 받고 
늘 몸에서 나타나는 신호를 알아차리도록
신경을 쓰는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직장암은 수술을 통해서 완치를 한다고 

해도 후유증이 남기도 하고 재발가능성과
전이의 위험성도 크기 때문에 예방을
하는것이 가장 중요한 방법이며 이미 
직장암에 걸렸다면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올바른 생활습관으로 면역력을 강화하고 
이겨내려는 노력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알려드린 예방법 잘 기억하셔서 직장암
으로부터 몸을 지켜가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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