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4기 전이를 막는 생활수칙

카테고리 없음 2020. 9. 2. 13:28

 

 

 

 

 

안녕하세요. 소금빛이에요. 

얼마전 지인이 유방암에 걸려서 절제 수술을 

하고 현재 항암치료 중이에요.

조기에 발견하지 못하고 

유방암4기가 되어서야 발견해서 

예후가 상당히 좋지 않지만 전이를

막고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의학이 발달하면서 암 생존율이 상당히 

높아졌지만 그래도 너무 무서운 질환이죠.

게다가 여성의경우 여성의 상징인

유방이나 자궁에 암이 발생하면

심리적으로도 상실감이 상당히 크다고 해요.

오늘은 여성암1위 유방암에 대해서 

알아보고 유방암 말기 관리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방암은 유방에 생기는 악성 

종양을 말합니다. 

유방암은 주로 40대 이후 중년 여성에게 

발생했지만 최근에는 서구화된 식습관과 

달라진 라이프 스타일로 인해서

20~30대 여성에게서도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어 누구나 경각심을 가지고 

관리해야 하는 암이 되었습니다. 

 

 

 

 

 

유방암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진 

않았지만 유방암 위험 인자로 알려진

것들이 몇가지 있는데요. 

생활패턴이 달라지면서 결혼을 늦게 하고 

아이를 낳지 않거나 수유를 하지 않는

여성들이 늘어가고 있죠. 생리 기간이 

길고 출산이나 수유를 경험하지 않거나 

불균형한 영양분의 섭취, 여성호르몬의 이상,

과도한 음주와 비만등이 

유방암의 원인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유방암은 초기에 발견하면 생존율이 90%로 

상당히 높지만 유방암4기가 되어서

발견하면 수술을 한다고 해도 전이가 

되거나 재발을 할 확률이 높아 치료가

무척이나 어렵게 되고 생존율도 낮아집니다. 

 

유방암4기 증상은 어떻게 나타나는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방암도 다른암과 

마찬가지로 초기 증상이 특별하게 

나타나지 않는데요. 별다른 통증이 

없기 때문에 평상시 유방에 관심을 갖고 

자가진단을 하지않으면 조기 발견이 

어려운 암이기도 합니다. 

 

 

 

유방암이 어느정도 진행되면서 서서히 

증상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통증은 없지만 유방에 멍울이 만져지고 

암이 림프선까지 전이가 되었을 경우 

림프선이 부어오르면서 멍울이 잡힙니다. 

유두에서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오고 

습진이 발생하기도 하며 원래의 유방의

형태가 조금씩 변형됩니다.

음푹 패이면서 함몰되기도 하고 

색이 검정색으로 변하며 붓기나 통증,

열감이 나타나며 염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유방암4기 진단을 받고 수술을 한다고 해도 

재발과 전이의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기떄문에 치료를 마치더라도 

균형잡힌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유지하며

관리에 힘써야 합니다. 유방암 재발 환우 

90%가 5년 이내 재발되고 있다고 합니다. 

유방암 예방과 재발 방지를 위해 도움되는

식품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서구화된 식습관이 유방암의 원인이 되므로

육류를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포화지방이 높은 식품은 지양하고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시는 것이 좋은데요.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첫번째 방법이 

바로 밥부터 바꾸는 것이랍니다. 

칼로리가 높은 쌀밥보다는 칼로리는 낮고 

영양분은 풍부한 현미,귀리 등의 

통곡물을 이용한 밥을 드시는것이 좋습니다. 

 

 

 

 

녹차나 로즈마리와 같은 식품도 도움이 

되는데 우리몸속의 에스트로겐

배출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녹차에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 들어있어서

항암, 항염에 특히 좋은데요. 꾸준히 마시면

유방암 예방에 도움이 되니 즐겨드세요.

 

 

 

 

 

콩류도 유방암4기 재발과 전이를 막고 

예방에 좋은 식품이랍니다. 

콩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들어있는데요.

이는 유방암을 유발하는 에스트로겐

작용의 억제를 도와 예방에 좋답니다.

뿐만 아니라 단백질 함량이 높아서 

면역력 증진에도 좋기 때문에 꾸준히 

드시면 유방암을 예방할 수 있으실거에요.

 

 

 

 

 

재발과 전이를 막기 위해서는 항암에 

좋은 식품을 드시는 것이 좋은데요.

해조류가 특히 좋답니다. 미역, 다시마와 

같은 해조류에는 후코이단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요. 이는 암세포를

자살로 유도하고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해줍니다.

 

 

 

 

 

마지막으로 항암에 좋은 식품은 버섯입니다. 

버섯에는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해줘서 

항암에 도움이 된답니다. 일본에서는

베타글루칸을 이용해 항암제를 만들어 

실제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베타글루칸은 콜레스테롤 배출을 도와

혈액순환을 돕고 각종 심혈관 질환 및

성인병 예방에도 아주 좋으며 , 항염, 항암에도

좋습니다. 신진대사를 도와 면역력 증진에도

좋아 유방암에 도움이 됩니다. 

 

 

 

 

 

베타글루칸이 가장 많이 함유된 버섯은

꽃송이버섯인데요. 꽃송이버섯에는 베타글루칸이

50% 정도함유되어 있어 버섯 자체가 

고영양덩어리라고 보시면 된답니다.

그외에도 유방암에 도움되는 식이섬유,

비타민, 무기질, 아미노산, 단백질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에스트로겐이 가장 핵심적인 유방암 발생

위험 인자로 꼽히므로 에스트로겐

불균형이 일어나지 않는 식단을

지켜주시는것이 중요합니다. 

비만이나 과체중은 체내 지방 분포를

높이게 되고 에스트로겐 불균형이

일어나 유방조직의 과다 증식을

유발하기 쉬우므로 매일 30분 이상의 

적당한 운동을 통해 체중을 조절하고 

비만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유방암4기 알려드린 영양이 가득한

식습관을지키며 회복을 위해 노력하면 

재발과 전이를 막을 수 있으실거에요.

매끼니 필요한 영양을 섭취하기 힘들다면

분말 형태로 만들어져 흡수율이 높고

먹기 편한 꽃송이버섯과 같은 

건강식품을 꾸준히 드시는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알려드린 내용 잘 기억하셔서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베타글루칸 영양이 가득한 꽃송이버섯에 

대해서 궁금하신 내용이나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은 배너의

연락처로 상담전화주시면

친절하게 안내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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