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 뿌리를 뽑으려면 음식부터 바꾸자!

카테고리 없음 2020. 6. 16. 11:39

 

 

 

 

 

 

 

저희 남편이 비염이 있는데 아이도 

아빠의 체질을 닮아 비염이 있답니다. 

환절기만 되면 콧물로 힘들어하는

가족들을 보며 저도 참 마음이 안타까워요.

삶의 질을 현저하게 떨어뜨리는

질환이기 때문에 비염에 좋은 식습관,

생활습관을 지키려고 노력중인데요.

오늘은 비염 뿌리를 뽑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드릴게요. 

 

 

 

비염은 코안에 염증을 뜻합니다. 

알레르기성 비염과 만성 비염으로 나뉘는데

미세먼지와 환경오염으로 인해서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가 늘어나고 

있고 만성비염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한국에서 15% 의 

유병율이었지만 최근들어 

대기오염, 식품첨가물등으로 인해서 

점점 유병율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비염 뿌리를 뽑으려면 일단 왜 비염이 

발생하는지를 알아야하겠죠?

알레르기성 비염이 발생하는 원인은

다양한데 꽃가루나 진드기, 동물의 털,

일교차등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 

최근 미세먼지, 초미세먼지가 심해지면서 

비염에 걸리는 우리몸속에서는

외부 먼지로부터 우리몸을 보호하고자

반응을 하면서 비염에 걸리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환절기에 비염 환자가 특히 많이 

나타나는 이유는 계절의 변화로 일교차가

큰 시기에는 우리몸도 체온조절을

하면서 면역력과 저항력이 크게 

낮아지게 되는데요. 코와 기도 점막도 

같이 약해기지 때문에 비염 증상이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비염 증상은 어떻게 나타날까요. 

알르레기성 비염의경우 지속적인

재채기로 인해서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죠.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줄 정도입니다. 

맑은 콧물이 나오고 코막힘 증상으로 

인해서 두통이 오기도 합니다. 

코에 콧물이 가득차면서 눈 주변에 

이물감이 느껴지거나 가렵기도 하죠. 

 

비염 초기에 관리를 하고 치료를 하면

금방 호전될 수 있지만 방치하게 

되면 만성비염으로 이어질 수도 있으며 

충녹증이나 중이염, 결막염,부비동염,

인후두염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안면 신경통이 발생하기도 하며 

불쾌감, 피로감, 편두통, 후각장애까지 

나타날 수 있어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겠죠.

 

 

 

그렇다면 비염 뿌리를 뽑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시적인 방법으로 

증상 완화는 가능하겠지만 언제든

다시 재발할 수 있기 때문에 

탄탄한 면역력을 키우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그 시작은

식습관에서부터 시작되야 합니다. 

지금부터 알려드릴테니 

지긋지긋한 비염으로 인해서 고민하시던

분들이라면 꼭 기억해두세요.

 

 

 

향도 좋고 맛도 좋은 미나리는 비타민c가

풍부한 채소로 알레르기 반응이나 

염증을 억제해주는 역할을 해준다고 

합니다. 비염의 원인이 되는 미세먼지,

중금속 등의 해독에도 좋기 때문에 

비염 뿌리를 뽑으려면 미나리를

조리해서 요리로 드셔도 좋고 

아침마다 미나리 주스를 갈아드셔도 

큰 도움이 된답니다. 

 

 

비염 증상 완화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등푸른 생선도 좋습니다. 

고등어, 청어, 연어등의 등푸른 

생선에 들어있는 오메가3 지방산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을

감소시키는데 좋다고 합니다. 규칙적으로 

섭취하면 비염 완화에 좋다고 하네요.

 

 

항염, 항바이러스에 좋다고 알려진

마늘도 비염 증상 완화에 좋은데요.

비타민을 비롯한 칼슘이나 아연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면역력도 강화해주고 비염에도 

좋습니다. 생으로 먹는것이 가장

좋지만 생으로 먹기 향때문에 힘들 수

있기에 구워서 먹어도 좋답니다. 

 

 

 

마지막으로 비염 증상 완화에 도움되는

식품은 버섯입니다. 버섯에는 단백질,

비타민,아미노산,식이섬유등의 

영양분이 풍부하답니다. 칼로리는 낮고

단백질 함량은 높아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은데요. 살이 찌면

비염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체중 감량을 위해서도 좋습니다. 

 

 

 

버섯에는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는 항염, 항암에 특히 

좋다고 합니다. 항바이러스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비염 예방에도 

좋은 역할을 해준답니다. 베타글루칸이 

가장 많이 함유된 버섯은

모양도 예쁘고 맛도 좋은 꽃송이버섯으로

꽃송이버섯은 그냥 드셔도 되고 

차로 우려내어 마셔도 되며 

분말 형태로 가볍고 쉽게 먹을 수 있어 

바쁜 일상생활 섭취가 아주 편합니다. 

꾸준히 드시면 면역력을 탄탄하게 

높여줘 큰 도움이 될 수 있을거에요.

 

 

 

비염 뿌리를 뽑으려면 식습관과 함께 

하루 30분 이상의 규칙적인 운동과 

적절한 휴식도 필요합니다. 균형잡힌

영양 섭취가 이루어진다고 해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운동을 하지 않고

휴식을 취하지 않으면 면역력은

떨어지겠죠?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규칙적으로 유산소 운동을 하며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비염이 있다면 생활환경을 늘 청결히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루에 5분이상

환기는 필수이며 미세먼지가 

쌓일 수 있기 때문에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실내 공간을 청소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루의 반을 잠을 잡니다. 

배게에 얼굴을 맞대고 이불에 살을

부비는데요. 이런 배게와 이불이 청결하지 

않으면 비염이 더 심해질 수 있기에 

침구 관리도 청결히 해주셔야 해요.

너무 건조해도 비염증상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실내 온도는

16도내외를 유지하고 습도는 

40~50도를 지키는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비염에 대해서 알아보고 

비염 뿌리를 뽑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살펴보았습니다. 비염은 생명에 

지장을 주는 질환은 아니지만

일상생활에 큰 불편감을 주는 질환이기 

때문에 초기에 관리하는것이 중요해요.

알려드린 꽃송이버섯과 같은 음식을

꾸준히 섭취해 면역력을 키우고 

청결한 생활습관을 지켜 비염으로부터 

건강한 기관지를 지켜가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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