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대장증후군에 좋은음식과 나쁜음식 끝판왕 공개!

카테고리 없음 2020. 6. 22. 15:04

 

 

 

 

 

제 지인중에 만나면 최소 5번은 

화장실을 가는 친구가 있답니다. 

처음에는 그러려니 했는데 식당을

가도 잠깐 화장실에 가서 혼자서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카페를

가도 화장실에 가는 시간이 길어지니 

슬슬 짜증나는 상황들이 생기더라고요.

당사자는 얼마나 더 난처하고 

힘들까 생각이 들었는데요. 오늘은 

과민성대장증후군에 대해서 알아보고 

과민성대장증후군에 좋은음식과 나쁜음식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말 그대로 장이 

예민해지고 과민해져서 지속적으로 

화장실을 가게 만드는 질환입니다. 

잘못된 음식을 먹거나 기관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만성적으로 

복부에 불편한 느낌, 꼬르륵 꼬르륵

곧이라도 배변을 볼 것 같은 느낌 등

배변 장애를 겪게 됩니다. 

 

현대인들이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서

겪고 있는 대표적인 소화기 질환으로 

해마다 100만명씩 환자들이 발생하고 

있다고 하니 남의 일이 아니죠?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특별한 원인을 찾지 못했고 

스트레스, 면역력의 저하, 대장운동에 

문제가 생기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현대인들의 경우

서구화된 식습관과 운동부족, 

음주, 흡연, 스트레스 등이 복합적으로 

연결되어 원인이 될것으로 생각되어집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은 어떻게 

나타날까요. 가장 흔한 증상으로는

하루에도 몇차례씩 설사를 하는 증상입니다. 

복통이나 장염 등으로 인해서 설사를

해도 불편한데 매일 매일 이런 

배변 습관을 가지고 산다면 

얼마나 일상생활에 힘들까 싶네요.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으로는 대변을 본 후 

잔변감이 계속 남아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화장실을 지속적으로 가게 되죠. 

배가 빵빵한 느낌으로 소화가 잘 되지 

않은 것 같기도 하고 방구를 자주

뀌게 됩니다. 집중을 하거나 긴장을

하게 되면 배가 살살 아프거나 화장실을

가고 싶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이런 증상들은 일상생활에 큰 불편감을

주게 되는데요. 저와 제 지인의 

이야기처럼 누군가 사람을 만날 때 

불편한 상황들을 만들게 됩니다. 

회사에서 회의중에 면접중에 이런 상황이 

발생한다면 생각만 해도 아찔하죠. 

과민성대장증후군을 가진 분들은

차를 타고 장거리 이동을 하는것도 

어려워한다고 합니다. 중간에 신호가 오면

화장실을 찾기 어렵기 때문이죠.

이렇게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는

과민성방광, 생활습관 개선으로 

조금씩 나아질 수 있는데요. 

 

 

 

과민성대장증후군에 좋은음식과 나쁜음식을

알려드릴테니 과민한 대장으로 인해서

고민하셨던 분들이라면 꼭 알아두세요.

 

일단 장에 자극이 되는 음식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을 가지고 있는

분들을 살펴보면 잘못된 식습관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자극적인 음식, 맵고 잔 음식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불규칙한 식사습관으로 하루 세끼를

먹지 않고 저녁은 폭식한다거나 

저녁을 먹고 야식을 또 먹는다거나 

하는 습관을 개선해야하겠죠.

과도한 카페인의섭취나 담배, 탄산

음료를 섭취하는것도 좋지 않습니다. 

 

과일과 채소라고 하면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과민성대장증후군에

좋음음식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식품에 따라서 좋은 영향을 줄 수도 

아닐 수도 있으니 잘 알아보시고 

섭취하시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과일중에서 키위, 바나나, 오렌지나 딸기,

포도 등은 과민성 대장에 도움이 되지만

배, 복숭아등은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채소애서도 오이, 양상추, 버섯, 호박,

가지, 당근 등은 도움이 되지만

양배추나 양파, 마늘, 아스파라거스,

브로콜리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유산균이 장내 유해균을 제거하고 

장내 독소제거에 좋기 떄문에 

유제품 요거트는 챙겨드시는것이 좋습니다. 

변비나 설사를 예방해주고 

장의 운동이 정상적으로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소화가 잘 되지 않으면 예로부터 

매실액을 먹으라는 이야기가 많았는데요.

매실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우리몸

해독작용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과민성대장증후군에 좋은음식입니다. 

소화불량을 해소해주고 장운동을

활발하게 도와주어 좋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과민성대장증후군에 

도움되는 식품은 버섯입니다. 버섯중에서도

꽃송이버섯에는 베타글루칸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이는 항염, 항암에 

좋고 콜레스테롤, 지방 배출에 좋으며 

항산화 기능을 해서 면역력을 

높여주어 과민성대장증후군에 걸리지 

않도록 도와줄 수 있다고 합니다. 

 

 

 

꽃송이버섯은 타버섯처럼 조리해서 먹기도 

좋고 차로 우려내어 마셔주면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신진대사에도 좋으며 

분말 형태로 먹으면 쉽고 간편하게 

언제 어디서나 먹을 수 있기 때문에 

과민성 대장으로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꽃송이버섯에 대해서 더 알고싶은

내용은 상담 받아보시면 친절하고 

자세하게 안내해주실거에요. 

 

 

 

 

과민성대장증후군에 좋은음식과 나쁜음식을

알아두고 그에 맞는 식습관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생활습관의 

개선도 아주 중요합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 되므로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합니다. 

최대한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통해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노력하고 

나만의 취미나 운동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완화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과민성대장증후군에 대해서 

알아보고 도움되는 식품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꾸룩꾸룩 낭패를 볼 

순간들이 많아지고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는 질환인만큼 어려움을 겪고 계신다면

알려드린 식품을 섭취하고 생활습관을 

개선해 도움을 받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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