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직성척추염 증상 혹시 나도?

카테고리 없음 2019. 5. 7. 14:21

 

강직성척추염 증상 혹시 나도?

 

 

 

 

안녕하세요. 20대때는 감기도 걸릴까

말까 할 정도로 튼튼했던 친구가

아이를 낳고 육아를 하면서 면역력이 

많이 저하되어서 그런지  

요새는 목, 어깨, 허리, 골반에 이르는

관절 통증과 잦은 잔병치레로 

힘들어하더라고요. 특히나 척추쪽에 

심한 통증이 느껴져 디스크인줄 알고 

병원을 찾았다가 강직성척추염 초기

진단을 받았다고 하는대요. 오늘은

생소하지만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강직성척추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강직성척추염을 처음 들어보신

분들도 많이 계실 것 같습니다.

10만명당 약 155명에게 발생하는

질환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강직성척추염이란 척추에 염증이 

발생하고 굳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척추나 엉덩이와 꼬리뼈, 발이나 

가슴뼈에 발생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단순 근육통과 같이 나타나 

병을 인지하지 못하지만 진행이 

되면서 나중엔 척추가 굳어져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지게 됩니다. 

 

 

척추는 우리몸의 중심 뼈대인데 

이것이 굳어버리게 된다면 우리가 

걷고 움직이는 일상 생활을

하나도 영위할 수 없게 됩니다. 

나는 건강하니깐 괜찮겠지~

라는 생각을 하는 분들도 많으시지만

노화에 의한 질환이 아닌 면역기능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에 나이, 성별에 

상관없이 발생하게 되며 갑작스레 

발병하기 때문에 더욱 위험합니다 .

 

 

그렇다면 강직성척추염이 발생하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우리몸에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의 경우 자가면역질환인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서 우리몸의 

면역기능에 문제가 생기면서 

우리몸을 공격의 대상으로 여겨

염증이 일어나기도 하며 유전이나 

외상, 감염으로 인해서 발생하게 됩니다. 

 

 

강직성척추염 증상이 나타났을때 

초기 치료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초기에 발견해 치료를 하게 되면

강직을 막고 척추의 기능을 보존할 수 

있지만 증상을 방치해 병을 키우게

되면 척추가 굳게 되면서 결국 

돌이킬 수 없게 됩니다. 

 

 

강직성척추염 증상을 알아두고 

의심되는 유사 증상이 나타난다면

빠르게 병원을 찾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강직성척추염 증상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강직성척추염 증상은 엉치뼈에

통증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일상생활에서 무거운 것을 들거나 

무리를 하게 되면 허리나 엉치뼈가 

아픈 경우가 있지만 엉치뼈 통증과 

함게 찌릿찌릿한 느낌, 열감이 든다면

강직성척추염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증상이 심해질 경우 갈비뼈와 

척추 사이에 변형이 오기도 하며 

허리와 목 움직임도 힘들어집니다. 

호흡이 힘들어지기도 하는데요. 

단순 디스크로 보고 병을 키우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자신에 몸에 

생기는 증상을 확실하게 인지하고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염증성 질환이기 때문에 방치하게 

되면 구강 궤양이나 포도막염과 같은

눈의 염증으로 이어지기도 하고 

폐, 심장이나 신경등 전신에서 

염증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치료와 예방이 중요합니다. 

 

 

유전적 요인과 면역기능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에 완벽한 예방은

어렵지만 건강한 생활습관을 통해 

면역기능을 강화하고 

강직성척추염 증상이 발생하였을 때 

치료를 꾸준히 받으면 일상생활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고 하니 초기에 

발견해 관리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강직성척추염에 도움되는 음식섭취를

통해 면역력 관리를 해주는것이

좋은데 어떤것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항염에 좋은 오메가3지방산이 

풍부한 음식이 좋습니다. 

오메가 3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된

등푸른 생선인 연어, 참치, 고등어와 

같은 식품은 혈액을 맑게 해주고 

항염 성분이 있어서 강직성척추염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관절과 관련된 질환이기 때문에 칼슘

섭취도 중요합니다. 칼슘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통해 뼈가 튼튼하게 

유지되도록 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칼슘이 많이 들어있는 우유나 치즈와

같은 유제품 섭취를 생활화해주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면역력 강화를 위해서는 비타민의 

섭취도 상당히 중요한데 과일과 채소 

섭취가 중요합니다. 잎이 푸른 채소와

과일을 통해서 비타민과 미네랄 등을

충분히 섭취하면 항염에도 좋고 

면역력 강화에도 좋으며 노화방지에도 

좋은 효과를 줍니다. 

 

 

세종대왕도 강직성 척추염을 앓았다고

하는데요. 하루종일 앉아서 학문을

연구하였기 때문에 운동이 부족했고 

육류 위주로 섭취를 하는 식습관을

가졌다고 합니다. 염증성 질환이기 

때문에 육류는 피하는것이 좋으며 

과일주스나 청량음료처럼 설탕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피해야 하빈다. 

가공식품이나 짜고 맵고 자극적인

음식도 염증을 악화시키기 떄문에 

피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담배와 술 또한 염증성 질환에 안좋은

영향을 주니 꼭 피해주세요. 

 

 

강직성척추염 증상 완화와 예방을

위해서 규칙적인 운동을 해주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개개인의 

몸상태를 고려한 후에 운동을

진행하는것이 좋은데요.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스트레칭과 수영이 특히 

좋다고 하니 꼭 기억해두세요. 

수영은 통증 완화에 좋을 뿐 아니라 

관절의 가동범위를 넓게 해주고 

자세 교정에도 좋기 때문에 수영을

생활하는것도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강직성척추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조금 생소한 질환으로 

생각되지만 최근들어 20~40대 

환자수가 늘어나고 있는만큼

누구나 경각심을 가지고 관리를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방법이 없는 질환이지만 증상을

미리 알아두고 조기진단과 

빠른 치료를 통해 증상과 변형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늘 건강한

생활습관을 지키도록 하고 

올바른 자세를 통해 질환이 오지 

않도록 건강을 지켜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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