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4기 생존기간 적극적인 관리가 중요해요
국내 암 사망률 1위는 폐암입니다.
생존율이 30%도 안되는 무서운 암이었고
폐암4기 생존기간도 3-4년을 짧았지만
의학기술의 발달로 생존율이 크게
늘어나고 있어 무조건 포기해야 하는
절망적인 암이 더이상은 아닙니다.
오늘은 폐암에 대해서 알아보고
폐암4기 환우분들을 위한 식습관, 생활습관
가이드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폐암은 폐에 생긴 악성 종양을 말합니다.
많은 분들이 알다시피 폐암의 가장 큰
원인은 흡연이며 최근에는 대기오염과
간접흡연, 주방에서 나오는 발암물질로 인해
담배를 피지 않아도 폐암에 걸리는
환자도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폐암 증상은 어떻게 나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폐는 신경세포가 없기 때문에 암세포가
발생하고 자라는 동안 통증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폐암 증상들이 나타나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증상들이라
방치하고 넘기다가 폐암4기가
되어서야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자각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폐암 초기증상으로는 폐암은 인지하기
어렵고 건강검진을 통해서 발견되거나
감기 증상이 오래 지속되어서 병원을
방문했다가 폐암 진단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폐암환자 10명중 4명이 말기가 되어서야
진단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폐암1기여도 생존율이 높은편은 아니기에
폐암은 조기발견하여 치료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폐암 초기증상을 꼭
알아두시고 사소한 증상이라도
나타난다면 바로 병원을 방문해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폐암 초기증상은 잦은 기침으로 시작됩니다.
보통 감기의 경우 일주일 이내로
호전됩니다. 2주 이상 지속적으로
잔기침과 가래가 나온다면
폐암을 의심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폐암이 서서히 진행됨에 따라서
확연히 눈에 띄는 증상들이 나타나는데
가슴 통증이나 피가 섞인 가래,
호흡곤란과 구토 및 두통이 나타납니다.
이 정도 증상을 느껴 병원을 찾으면
말기 진단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폐암4기 생존기간이 짧은 이유는
폐가 산소를 전달하기때문에 진행되는
속도도 매우 빠르고 다른 장기로 전이도
잘 되는 편입니다. 다른 암에 비해
재발도 잦은데 폐암 수술 후 20~50%까지
재발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폐암은 뇌전이나 뼈전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전이와 재발을 막고 폐암4기 생존기간을
늘리기 위해서는 수술 후 항암을
이겨낼 수 있는 면역력을 기르고
폐에 도움되는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며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지켜나가는 것 입니다.
지금부터 폐암을 이기는
음식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생강에는 진저롤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는 장의 운동을도와 변비를 예방하고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해줘 전이와
재발에 도우믈 줍니다.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기관지 건강에도 좋습니다.
항암과정에서는 부작용이 발생하게 되는데
오심, 구토등의 증상 완화에도 도움을
주고 해독과 면역력 증진에도 좋아서
생강을 차로 꾸준히 마셔주면 좋습니다.
대표적인 항암 식품인 토마토도
폐암4기 생존기간을 늘려주고 폐암에
도움을 주는 식품입니다.
토마토의 빨간색을 내는 라이코펜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성분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우리몸의 독소나 노폐물 배출을 도와
항암에 도움을 줍니다. 토마토의 신맛을
내는 구연산 성분은 흡연으로 인한
니코틴의 해독작용에도 도움을 줍니다.
담배를 핀다면 토마토를 꾸준히 드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토마토의 경우
날것으로 먹는것보다 익혀먹게 되면
라이코펜 함량이 7배까지 높아진다고
하니 조리법도 꼭 기억해두시면 좋겠습니다.
미역,김,다시마와 같은 해조류도
강력한 항암제로 알려져 있습니다.
천연 항암제로 불리는 미역에는 후코이단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는 암세포를
자살로 유도해 폐암세포의 성장과 전이를
억제해줘 재발 방지에 도움이 된답니다.
해조류는 콜레스테롤을 흡착해 배출하는것도
도와주기때문에 혈액을 깨끗하게 만들어줘
면역력 증진에도 아주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폐암에 좋은 식품은 버섯입니다.
버섯 역시 천연 항암제로 불리고 있습니다
버섯안에는 영양분이 가득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항암에 좋은 것은
베타글루칸 성분입니다. 베타글루칸은
암세포의 성장과 억제를 도와
전이, 재발을 막아주며 강력한 항산화
기능을 해서 암세포를 만들 수 있는
활성산소를 배출해줘 면역력 증진에 좋습니다.
베타글루칸의 항암 효과가 입증되면서
해외에서는 이미 항암제로 사용중입니다.
베타글루칸이 가장 많이 함유된
꽃송이버섯은 버섯 100g 기준으로 44g 정도의
베타글루칸이 함유되어 있어 항암버섯이라
불리며 우리나라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각종 매체에서도 그 효능이 소개되고
많은 분들이 건강관리를 위해
챙겨드시면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꽃송이버섯의 풍부한 영양을 그대로
섭취하기위해서는 분말 형태로 드시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분말 형태로 섭취하시면
우리몸에 흡수가 잘되기때문에
필요한 곳에 부족한 영양을 쏙쏙
잘 채워줄 수 있습니다.
폐암 항암 과정에서 다양한 부작용에 의해
식사를 하는것도 어렵고 힘들기때문에
쉽고 간편하게 섭취하면서 영양을
보충할 수 있는 꽃송이버섯분말과 같은
식품을 드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폐암에 도움되는 식습관과 함께 생활습관도
아주 중요하답니다. 폐 수술을 받고 나면
저류 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침 및 심호흡을
자주 시행해주고 폐에 무리가 가지 않는
가벼운 운동을 통해 수술 후 남은 폐
기능을 활성화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폐암4기 생존기간을 늘리고 전이,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환우의 노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매연이나 미세먼지등은 피하도록 하고
흡연은 절대 피해야 합니다. 암을
이겨낼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갖고 알려드린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잘 지켜가시면 생존율을 높이고
건강을 되찾으실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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